그린뉴딜 76조 투입, 신정책주 탄생한다!~
얼마전 신재생에너지 관련법이 개정되면서 우리나라도 수열에너지 분야가 부각되고 있다. 이산
화탄소 발생 제로와 원수 손실이 없는 사업이다. 선진 외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시작 되었지만
우리나라는 막 시작하는 단계인데, 관련 사업장이 사실상(극소수) 전무하다.
원전은 알아도 수열에너지는 모르는 분들이 다수다. 신재생에너지의 중심으로 부상하는 한국
판 뉴딜정책의 중심이 될듯 하다. 수열에너지는 이제 막 태동단계에 있다,
수열에너지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우리나라의 민간 사업장을 정책최고 입안자인 환경부장관께
서 방문하고 76조 투입되는, 그린뉴딜 과제로 육성 추진을 밝힌 것은 중요성과 의미가 상당하
다, 조명래환경부 장관은 23일 오후 수열에너지를 적용한 국내 최대 건축물인 서울 송파구의
롯데월드타워를 방문하고, 녹색산업의 핵심 분야로 수열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
혔다.
얼마전 롯데월드에서 수열에너지가 도입되며 알려지기 시작하였는데, 이번 정부의 한국형 뉴
딜정책과 의무화된 온실가스 배출 감축 정책에도 잘 부합되는 신뉴딜 사업이다. 얼마전 환경부
장관이 직접 방문하면서 기업체의 비상한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고 정부도 수열에너지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추진중이다.
수열에너지는 화석연료 대비 20 ~50%에너지를 저감하고 열섬 현상을 완화되고 열교환기만 설
치하면 냉난방이 가능하다.하여, 본격적인 수열에너지를 활용한 실증사례가 하나둘씩 나오면서
현대차그룹이 삼성동에 건립 예정인 신사옥, 네이버 IDC(Internet Data Center), 부산 스마트시
티, 지역난방공사의 상암DMC지구의 지역냉방에 수열에너지 활용이 추진되고 있다.
이번 여름은 폭염 우려가 상당하고 원전의 정비 수리 확대, 화석연료 대체 및 정부의 한국형 뉴
딜정책에 부합되는 수열에너지가 본격 부상할 것으로 판단된다. 증시에 얼마전 처음으로 알려
지면서 관련 산업의 성장성은 물론 신블루오션으로 부상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