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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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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분석실

발상의 전환,

2020.01.03 조회895

 

  2020년은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고 중박주가 속출하는 시장이 열리게 된다.


  득보다는 실이 많은 시시콜콜한 단타 매매보다는 바닥주 알토란 종목을 선택하여

  잘 보유하면 행운이 오는 장세다.


  지난해는 큰 악재로 우리가 힘을 쓰고 막을 수 있는 재료가 아니라, 국가 간의 이해득실이

  걸린 중차대한 재료들이었다.  미 중간의 무역전쟁, 한 일간 경제전쟁, 한 중간의 사드 문제

  등 하나도 소홀 할 수가 없던 사건이었다.


  수급상으로는 지지난해 8월부터 폭등하기 시작한 부동산 시장이 주식시장의 자금

  블랙홀을 만들며 이젠 서서히 저무는 해가 되고 있다. 아직도 아파트 가격이 상승한

  다고 업자들이 부추긴다. 주식 전문가가 주식 하락한다고 한 적이 과연 몇 있을까


  디플레이션 무서운 것이다.  소득이 늘지 않고 소비가 위축되고 있다. 자금이 돌지 못하

  고 있다. 아파트 대출 원금,이자 상환에 쓸 푼돈도 모자란다. 최저임금 인상 이후 젊은

  친구들의 일자리도 더더욱 부족하고 알바 강도는 더 세어졌다.


  그런데도 유동성 공급 차원의 금리인하 운운은 시장의 바닥 본질을 보지 못하고 있다.

  설령 제로금리가 되어도 자금이 쉽게 돌지 않는다. 금리 때문이 아니다.

  부동자금이 많지만, 쓸수 있는 가계들의 자금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다.  백화점 매출

  다수는 고액 충성 고객( 소수 자산가)으로 운영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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