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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분석실

부동산 규제와 주식시장 선순환...

2019.12.16 조회971



지난해 8월 부동산시장으로 흘러간 자금이 아직도 주식시장으로 유입이 되지 않고 있다,

하여 시장의 개별주 흐름은 거의 대다수가 초토화 된 이후 현재까지도 별반 다르지 않다. 

1년6개월 여동안 개별주 흐름은 예상대로 큰 자금력(속칭, 주포 세력)이 없다는 것이 확연

하게 드러나고 있다.



더불어, 가장 큰 재료인 미중간, 북미간, 한일간 국제적 이슈가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주

면서 대다수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은 늘 재미 없는 곳이고 부동산은 재밌는 곳이라고 생

각한다.



잡졸, 잔챙이, 소액투자자 위주로 이름도 성도 모르는 우선주나 부실주로 적은 수급을 이

용하여 밀고 땅기는 등락을 보이면서 우리나라 증시는 이런 주식밖에 없는가 할 정도로

이상한 동작이 나왔는데,


 이젠, 끝이 보이기 시작한다 .


 부당산 규제책이 금일 전격적 발표되면서, 그동안 수많은 핀셋 규제에도 잡히지 않았던

 부동산발 집값 상승이  세금, 청약, 양도세 등 망라한 새로운 대책이 나왔다. 그러한 대책

 중, 하나가 경실련에서 강력하게 주장한 양도세 완화 한시적 정책이다.


 신도시 몇 개에 버금가는 다주택자의 주택보유 (서울시 120만채 중/임대중,주택 50만채

 추정)  이러한 물량만 나와도 인위적인 신도시를 조성할 필요성이 전혀 없다고 보고있다.


 필자는 부동산 전문가는 아니다. 주식 전문가로서 자금의 선순환 과정이 거시적으로 미치

 는 영향을 보면서 주식시장이 점차 서광이 오는구나 느낌이 든다.


 그동안 잠재적 미중, 한일간에 해묵은 여러가지 재료들이 조금씩 완화되고 해결될 기미가

 보인다. 북핵 문제가 다소 더디지만, 이젠 한중, 한일간의 저해 받았던 재료, 성처 투성이

 기업들도 부상할 시기를 노려야 할 것이며


 세력 ,주포들의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조만간 크게 진입할 것으로 보여진다. 지난 8월 이후

 주식시장의  긴 휴식기가 점차 끝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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