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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분석실

10월9일 전략(폭락의 전초전인가?)

2018.10.11 조회1580



  4분기 초입부터  불규칙적인 리바운드가 나오고 있는데  파생에서 피 터지는 전투(투기 먹거리)가 벌어지고

  있고  이미 낌새를 아는 세력(큰 자금력)은 현물시장에서는 정중동이다.  이러다보니 현물은  잔챙이 세력들의

  비정상적인 매매로 난장판이 되어가는 흐름이다. 주도주는 차지하고라도 정상적인 투자자라면 접근이 다소

  힘들고  난해함. 그저 당일내지 1박2일 코스로 데이트레이딩 수준으로 이해해야. 


   3개월 동안 기간 조정을 거치면서 상당히 이쁜 차트와 기술적 모형을 만들었으나 9.13 부동산 규제에서

   보듯  유동자금과  부동자금이 부동산으로 급격히 쏠리는 왜곡된 자금 이동으로 증시는 추석이후

   새롭게 자금이 유입되기 보다는 관망내지 이탈된 자금의 재유입이 안되는 동맥경화 현상이 발생.


   당장 중국의 환율 조작국 지정 여부가  새로운 난제가 될 수가 있는데 그러한 여파가 우리나라도 불똥

   이 튈수가 있다는 점에서  우려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미지근한 대북 정책와 확실한 한방이 없는 남북회담과 1차 북미회담은 정치적인 회담으로 인식되면서 체계적인

   비핵화 검증없이는  당장 크게 기대하기도 쉽지 않다는 점이다.


   이미 가격 조정을 끝내고 반등만 기다리는 개인의 입장에서는 10월 초입 장세는 다소 실망감이 높은 장세

   는 분명하다.  현물에서 매매주체들의 동향을 보건대 당장보다는 한템포 늦추어 가는 전략이 우세하다. 즉

   투기판인  파생시장에만 관심이 높다. 


   하여, 개인이 현물시장에서 선취하기에는 다소 이른감이 있는바, 거시적으로 긍정적 흐름이 예상되는 신년장세의

   기대감이 높지만 당장  4분기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파고에 큰 손실이 나지 않도록 미리 조심해서 나쁠것은 없다.


   여전히 기술적반등과 개별주의 투매가 양립하는 어려운 시기는 남아 있는 구간이다.  아직은 개별주의 시세

   를 주도할 큰 자금력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  한템포 쉬면서 시장을 지켜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가벼운 종목

   위주로 단기매매를 하면서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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