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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동의증시

2018.06.16 조회1745

혼동의 증시,

 

세계가 주목한 북미 정상회담 등 굵직한 빅 이벤트성 재료가 지나가고 지방선거도 마무리되었다. 그러한 재료에 급작스럽게 적응하려고 하다 보니 가치관이나 심리에 정체성을 가져오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것은 겪어보지 못한 일들이기 때문이다. 순조로운 증시도 6월 들어 테마주들도 기대감으로 더 가야 하는 투자자와 고점이라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줄달리 기하듯 미로에 빠진 듯 혼란스럽다.

 

미국의 금리인상과 트럼프의 보호무역 정책은 절묘하게 자국의 이익에 상당하게 기여해가면서 아군이 등을 돌리더라도 마이웨이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하반기부터는 다수의 불편한 나라가 나올 것같다. 선제적 대비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그동안 미루어졌던 현안사업이 수면 위로 부상하게 될 것이다. 당장, 부동산 보유세 공청회를 필두로 대기업 지재구조 개선 등 경제적 이슈가 될 듯하다. 최저인금 인상 이후 신음하는 자영업자 및 고용창출이 가장 우선적 해결과제이다. 더불어 정치권의 정계개편 작업도 속도를 낼것으로 보인다.

 

바이오.

 

그래도 가장 희망과 기대감을 안고 가는 업종일 것이다. 나스닥의 원천이고 고주가와 상승률이 상당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탄탄하다. 펀더멘탈에 기초한 주가와 마진율이 50%에 달하는 고부가가치 사업이다. 우리나라는 바이오 환경으로 보건대 바이오시밀러 사업이 당장은 최적 조건인 듯하다.

 

대체의학,

 

흔히,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 때론 암과 질병을 이러한 음식과 건강식품, , 침 등으로 치료하여 극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우리는 그것을 속칭 대체의학이라고도 한다. 주식시장에 처음 접목되는 이러한 전통 대체의학 관련주가 새로운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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