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3일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과 역동경제 로드맵을 발표했으며, 밸류업 프로그램의 필수요소로 거론되던 법인세·배당소득세등 세제 지원의 방향을 제시.
내년부터 직전 3개년 평균치 대비 배당 및 자사주 소각 규모를 5% 이상 늘린 기업을 대상으로 법인세 감면을 추진하며, 해당 기업에 투자한 주주에겐 배당소득 저율 분리과세를 적용해 소득세를 깎아주기로 했음.
▷특히, 대주주 입장에서 금융소득종합과세와 높은 상속세율 등으로 인해 배당 증가 및 주가 부양에 대한 필요성이 없었지만,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을 제시함으로써 어느 정도 주주환원 확대 및 주가 부양 의지를 이끌어낼 수있을 것으로 기대.
이에 따라 배당소득세 경감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었을 때부터 제시했던 대주주 입장에서 주주환원 확대가 필요한 기업들의 주주환원이 우선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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