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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분석실

23/01/26(목) 특징이슈

2023.01.26 조회240

특징 테마
특징테마이 슈 요 약
테마시황▷역대급 한파 속 난방비 폭탄 소식 등에 도시가스/겨울 테마 상승.

▷현대차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등에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테슬라 예상외 호실적 등에 2차전지/전기차 테마 상승.

▷한국무역보험공사, 포스코홀딩스 주관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 개발 프로젝트 금융 지원 결정 소 식 등에 리튬 관련주 상승.

▷정부-의료계 비대면 진료 논의 예정 및 삼성전자 비대면 진료서비스 탑재 스마트TV 국내출시 기대감 등에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상승.

▷2024년 미국 풍력 신규 설치규모 급증 전망 등에 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내년부터 UAE 주요도시서 국내 수소기술 실증 소식 등에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 상승.

▷올해 실적 성장 및 수요 증가 기대감 등에 화장품/ 미용기기 테마 상승.

▷애플페이 규제 완화 기대감에 애플페이 테마 상승.

▷애플, 삼성전자·LG전자와 스마트홈 시장 선점 경쟁 소식에 스마트홈(홈네트워크) 테마 상승.

▷CJ대한통운 노조 부분파업 돌입 소식에 종합 물류 테마 소폭 상승.

▷삼성전자 5G 장비 사업확대 기대감 등에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테마 상승.

▷中 리오프닝에 따른 철강 수요 기대감 및 포스코·현대제철 열연강판 가격 인상 추진 소식 속 철강 주요종목/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이 외에 우주항공산업,광고, 음성인식, UAM(도심항공모빌리티),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희귀금속(희토류 등), 조선기자재, 비철금속,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폴더블폰, MLCC 등이 상승률 상위를 기록했고, 증시 상승 속 대부분의 테마가 상승.

▷반면, 최근 시장에서 부각됐던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는 하락.

▷이 외에 3D 프린터, 메타버스, 마이크로 LED, 영상콘텐츠, 생명보험, 치아 치료(임플란트등), 여행, 항공/저가 항공사, 엔터테인먼트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도시가스/겨울

역대급 한파 속 난방비 폭탄 소식 등에 상승
▷올 겨울 들어 최강의 추위가 닥치면서 난방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주택용 열요금은 메가칼로리(Mcal)당 89.88원, 도시가스 요금은 19.69원으로 전년 대비각각 37.8%, 38.4% 상승했음. 또한,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도시가스 요금은 전년 대비 36.2%, 지역난방비는 34.0% 인상했음. 이는 LNG값 상승으로 한국가스공사의 미수금 규모가 2021년 1조8,000억원에서 지난해 8조8,000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되자 정부가 2026년까지 미수금 완전 해소를 위해 단계적 요금 인상을 결정했기 때문임.

▷올 2분기에도 가스요금 인상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앞서기재부는 서민 가계 부담을 우려해 1분기 가스 요금을 동결했지만 2분기부터 요금 인상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정부는 가스공사미수금 해소를 위해 올해 MJ당 최소 8.4~10.4원의 요금을 인상해야 한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대성에너지, 지에스이, 경동도시가스, 지역난방공사 등 도시가스/겨울 테마가 상승. 또한, 중앙에너비스, 대성산업, 흥구석유 등 LPG(액화석유가스) 테마도 상승.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현대차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등에 상승
▷현대차, 지난해 실적 발표.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142.52조원(전년대비 +21.18%), 영업이익 9.81조원(전년대비 +47.02%), 순이익 7.98조원(전년대비 +40.23%), 22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8.52조원(전년동기대비 +24.16%), 영업이익 3.35조원(전년동기대비 +119.60%), 순이익 1.70조원(전년동기대비 +143.79%) 공시. 이는 시장 예상치를 모두 상회하는 수치이며, 특히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 이와 관련 현대차 관계자는 반도체 공급 부족 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생산이 늘어나고 있으며 여전히 주요 시장의 재고 수준은 낮아 대기수요는 견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올해 가이던스를 통해, 판매목표 432만대, 연결기준 매출액 성장률 10.5~11.5%, 연결기준 영업이익률 6.5~7.5% 수준을 목표로 제시했으며 10.5조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공시. 또한, 보통주 2,136,681주, 종류주 632,707주 소각결정(소각예정일:2023-02-03) 및 보통주 1주당 6,000원(시가배당율3.8%), 종류주 1주당 6,100원(시가배당율7.6%)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2-12-31) 공시.

▷한편, 기아, 현대모비스도 27일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

▷이 같은 소식에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화신, 오스템, 에스엘 등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테마가 동반 상승.

2차전지/전기차

테슬라 예상외 호실적 등에 상승
▷테슬라는 전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매출이 243억2,000만 달러(30조716억원), 주당 순이익은 1.19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시장 전망치인 매출액 241억6,000만 달러, 주당 순이익 1.13달러를소폭 상회한 수치임.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177억2,000만달러에서 크게 증가했음. 또한, 지난해 4분기 40만5,278대의 차량을 인도하고 43만9,701대를 생산했으며, 작년 한 해 인도한 차량은 총 131만대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음. 이에 뉴욕증시 시간외거래에서 테슬라 주가는 상승세를기록. 다만, 지난해 4분기 주당 순이익은 전년동기 2.52달러에서 절반 수준으로 줄었으며, 자동차 부문 운영 마진도 최근 5분기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

▷키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유럽 배터리 신생 업체가 시장 진입에 난항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업체들의 유럽내 점유율 확대도 단기적으로 제한될 것이라며, 이에 국내 배터리 3사 및 소재 업체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특히, 유럽 시장은 2035년 이후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를 금지할 예정인 만큼 예상된 증설 스케줄 및 수율안정화가 지연될 경우 기술력과 레퍼런스를 보유한 국내 업체들에 대한 문의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으며, 올해 상반기 발표될 유럽 원자재법(Raw Materials Act, RMA)의 가이드라인 수혜도 예상된다고 언급.

▷한편, 에코프로비엠은 호실적을 발표. 22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94조원(전년동기대비 +285.78%), 영업이익 970.36억원(전년동기대비 +253.28%), 순이익 511.99억원(전년동기대비 +67.14%).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5.35조원(전년대비 +260.58%), 영업이익 3,824.53억원( 전년대비 +232.47%), 순이익 2,690.14억원(전년대비 +175.09%).

▷이 같은 소식에 엘앤에프,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에코프로, 포스코케미칼, 일진머티리얼즈, 에코프로비엠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리튬 관련주

한국무역보험공사, 포스코홀딩스 주관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 개발 프로젝트 금융 지원 결정 소식 등에 상승
▷이날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는 포스코홀딩스가 추진하는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 리튬 소금호수(염호) 개발 프로젝트에 5억2,000만달러(약 6,400억원)의 금융 지원을 결정했음. 이 프로젝트는 이차전치 핵심광물인 리튬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아르헨티나 살타주 소재의 리튬염호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2024년까지 총 5만톤 규모의 리튬을 생산해 국내 배터리 제조사 등에 공급할 예정임.

▷무보는 "이번 금융지원이 우리기업의 핵심광물에 대한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와 이차전지 밸류체인 구축 등 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 제공이라는 점에서의미가 크다"고 밝힘.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현지 공장 건설과 설비 공정에 주요 협력사로 참여해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기회가 확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미래나노텍, 포스코케미칼, 하이드로리튬, 새빗켐, 금양, 강원에너지등 리튬 관련주가 상승.

U-Healthcare(원격진료)

정부-의료계 비대면 진료 논의 예정 및 삼성전자 비대면 진료서비스 탑재 스마트TV 국내 출시 기대감 등에 상승
▷정부와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의대정원 확대, 필수의료 인력 확충 등 의료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의정협의체를 이날 재가동할 예정. 코로나19 유행으로 2021년 2월 논의가 잠정 중단됐다가 약 2년 만에 다시 가동되는 것으로 이날 첫 협의에서는 조규홍 복지부 장관과 이필수 의협 회장이 대면해 의정합의 당시 약속한4가지 사안이 중점 논의 주제가 될 것으로 보이며, 비대면 진료도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전해짐. 비대면 진료는 코로나19 시기 한시적으로허용됐던 바 있음.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올 1분기 중 비대면 진료서비스를 탑재한 스마트TV를 국내에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해당 스마트TV에는 화상진료를 위한 카메라, 비대면 진료 플랫폼 굿닥이 기본 설치된 형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언론에 따르면, 원격(비대면) 의료 플랫폼 닥터나우는 김상헌 전 네이버 대표, 여민수 전 카카오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한 것으로 전해짐.두 사람이 닥터나우의 사외이사로 합류한 것은 원격 의료의 제도화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기 때문으로 알려지고 있음. 이와 관련, 여민수 이사는 "닥터나우가 사회에 미치는 선한 영향력에 매료됐다"며 "비대면 진료부터 의료 서비스 전반에 디지털 경험을 보태 미래에 대응하는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유비케어, 이지케어텍, 인피니트헬스케어, 케어랩스, 비트컴퓨터 등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가 상승. 드림텍은 삼성전자의 비대면 진료 서비스 탑재 스마트TV 국내 출시 예정 소식 등에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시리즈 심박수측정기(HRM) Sensor 모듈 공급 이력이 시장에서 부각.

풍력에너지

2024년 미국 풍력 신규 설치규모 급증 전망 등에 상승
▷DS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 1월24일 GE의 2022년 4분기 실적 발표가 있었다며, 주목할 점은 풍력터빈의 수주 증가라고 밝힘. 이와 관련 2021년부터 끊길 예정이었던 PTC(전력생산 세액공제) 영향이 지속되면서터빈 수주가 감소하고 있었으나, 지난해 8월에 통과된 IRA법안 효과로 다시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

▷아울러 2023년 미국 풍력 시장은 10GW로 최근 3년 중 가장 낮은 설치규모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2024년부터 다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밝힘. 이는 2024년이 IRA법안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시기로 예상되기 때문이라며, 인허가부터 건설까지 오래 걸리는 풍력사업 특성상 관련 업체들의 수주및 실적은 올해부터 좋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이에 글로벌 주요 터빈사들의 수주가 지난해 말부터 반등하고 있어 국내 풍력업체들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특히, 2022년 씨에스윈드와 씨에스베어링 실적은 수주 감소 및 각종 비용증가 등으로 부진했지만, 2023년은 관련 악재들이 해소되고 있어 매출액과 이익 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힘.

▷이 같은 분석에 케이피에프, 씨에스베어링, 대명에너지, 유니슨, 씨에스윈드 등 풍력에너지 테마가 상승.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내년부터 UAE 주요도시서 국내 수소기술 실증 소식 등에 상승
▷UAE 국빈방문을 공식 수행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48건에 이르는 다방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단순한 건설 인프라를 넘어 에너지, 원전, 방산 등과 결합한 패키지 수주의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힘. 이번 순방을 계기로 원 장관은 UAE 에너지인프라부 장관과 3건의 MOU를 체결해 에너지·인프라분야 협력을 한 단계 높인 가운데, 도시 내 수소의 생산부터 저장·이송·활용에 이르기까지 수소생태계 구축에 관한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함에 따라 내년부터 UAE 주요 도시에서 한국의 수소 기술을 실증할 수 있게 됐다고 언급. UAE 내 실증 부지는 올해 하반기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유니크, 풍국주정, 에코바이오, 제이엔케이히터, 인지컨트롤스 등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 한편, 풍국주정은 삼 성전자, TSMC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EUV(극자외선) 노광장비 도입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EUV 장비를 구현하는 핵심 소재로 ‘탄산가스(CO2)’가 주목받고 있다는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

화장품/ 미용기기

올해 실적 성장 및 수요 증가 기대감 등에 상승
▷상상인증권은 화장품 업종에 대해 올해 중국의리오프닝 기조 확대와 더불어 실적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 올해 중국 화장품 시장은 전년대비 13% 성장하며 GDP 성장률 4.4%를 크게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제로 코로나 기간 중국의 소매판매가 외부활동 관련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부진했던 점은 리오프닝 이후 해당 카테고리의 회복에 대한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밝힘. 아울러 미국과 일본 등지에서 최근들어 국내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점은 업종밸류에이션을 제고할 수 있는 요인이라고 밝힘.

▷아울러 오는 30일 0시부터 실내 대부분의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는 가운데, 화장품과 미용기기의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도 지속되고 있음. 30일부터 시민들은 일부 예외로 명시된 시설을 제외한 장소에서 모두마스크 착용을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음. 다만, 감염취약시설과 대중교통 등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될 예정.

▷이 같은 소식에 청담글로벌, 본느, 잇츠한불 등 일부 화장품, 비올, 제이시스메디칼, 루트로닉, 하이로닉 등 미용기기 테마가 상승.

애플페이

애플페이 규제 완화 기대감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애플페이 도입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금융위원회는 지난 25일 오후 금융위에서 여신금융협회와 신한카드, 삼성카드, 비씨카드 실무자들을 불러 비공개회의를 열고, 애플페이 핵심 쟁점 관련 업계 의견을 청취한 것으로 전해짐.

▷이번 회의에서는 금융위가 애플페이 유권해석 핵심 쟁점인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여부, 단말기 보급 리베이트 여부, 애플페이 국내 결제에 붙는 해외 수수료 타당성 등에 대한 세부 논의를 가졌으며, 애플페이 관련 업계에서 추가로 논의해야 할 사안이 있는 지 여부에 대한 의견 개진도 받은 것으로 전해짐. 이에 업계에서는 금융당국의 애플페이 관련 업계와 비공개회의 개최가국내 상용화의 단초가 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한국정보통신, 이루온, KG이니시스 등 애플페이 테마가 상승.

스마트홈( 홈네트워크)

애플, 삼성전자·LG전자와 스마트홈 시장 선점 경쟁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애플은 스마트홈 전용 저가형 아이패드를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짐. 이 제품엔 온도 조절 장치, 조명 등을 제어하거나 화상 통화를 할 수 있는 기능 등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앞서 애플은 지난 18일 스마트홈 스피커인 ‘홈팟’ 2세대를 발표 한 바 있음.

▷삼성전자는 이달 초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3에서 선보인 스마트홈 디바이스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을 25일 국내에 출시했으며, LG전자도 가전 제어 플랫폼 씽큐 앱의 확장성을 기반으로 스마트홈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현대에이치티, 비엔지티, 코맥스, 누리플렉스 등 스마트홈(홈네트워크) 테마가 상승. 아울러 애플의 공급 협력사인 덕우전자도 시장에서 부각.

5G(5세대 이동통신)/ 통신장비

삼성전자 5G 장비 사업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올해 글로벌 통신장비 분야의 선두권 업체를 추격하기 위해 투자를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해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5G통신 네트워크장비 사업 확대 의지를 천명한 만큼 김우준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 사장은 우선 두 자릿수 글로벌 시장점유율 달성을 노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글로벌시장조사기관 테크나비오에 따르면, 글로벌 5G장비 시장은 2021년부터 연평균 70% 가까운 속도로 성장해 2025년에는 242억6천만 달러 규모로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다만, 시장조사업체 델오로그룹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1년 기준으로 네트워크 장비 시장에서 점유율 3%대로 세계 6위에 머물렀음.

▷한편, 최근 삼성전자는 언론을 통해 일본 이동통신사업자 KDDI와 5G 단독모드(SA) 상용망 환경에서 '네트워크 슬라이싱(Network Slicing)' 기술 검증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기가레인, 에치에프알, 이루온, 나무기술, 와이팜, 아이크래프트 등 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 테마가 상승. 또한, 에치에프알은 올해 높은 이익 성장이 전망된다는 보고서도 긍정적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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