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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분석실

22/05/18(수) 특징이슈

2022.05.19 조회513

특징 테마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테마 시황
▷루나 사태로인한 CBDC 발행 논의 가속화 전망 등에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 상승.

▷국제 곡물 가격 급등에 따른 사료 가격, 계란 가격 급등 소식에 사료, 육계 테마 상승.

▷日 원자력규제위,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출 계획 승인 및 수산물 가격 상승 등에 수산 테마 상승.

▷삼성-LG, AI 휴먼 사업 확대 기대감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美 전기차 업체 주가 강세및 현대차/기아, 국내 전기차 분야에 21조원 투자 소식 등에 일부 2차전지/전기차 테마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속 일부반도체 테마 상승.

▷EU 집행위, 우크라 재건 계획 발표를 앞두고 일부 건설기계 테마 상승.

▷애플, 폴더블폰 개발을 위한 디스플레이 기술 테스트 소식 속 일부 폴더블폰 테마 상승.

▷과기부, 1조 규모 범부처 수소 R&D 예타 신청 예정 속 일부 수소차 테마상승.

▷이 외 마리화나(대마), 고령화 사회(노인복지),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구제역/광우병 수혜, 바이오시밀러, 코로나19(스푸트니크V), 환율하락 수혜, 면역항암제, 스마트폰, 스마트카, 종합 물류, 교육/온라인 교육, 태양광에너지, OLED, 치매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사업 예산 축소 우려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하락.

▷역대급 수주 랠리에도원자재값 상승 우려 지속 속 조선 테마 하락.

▷국제유가 하락 속 정유, LPG 테마 하락.

▷루나, 테라 폭락 사태 속 가상화폐시장 혼란 지속 등에 일부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하락.

▷최근 정부, 北 코로나 지원 검토 소식에 부각됐던 남북경협 등 대북관련 테마 하락.

▷이 외 철강 주요종목, 편의점, 셰일가스, 건설 대표주, 강관업체, 건설 중소형, 조선기자재, LNG,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국내 상장 중국기업, 태풍 및 장마, 재난/안전(지진 등), GTX, 전선, 통신, 제대혈, 테마파크, 항공기부품, 핵융합에너지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루나 사태로 인한 CBDC 발행 논의 가속화 전망에 상승
▷지난 16일 외신에 따르면, '테라의 붕괴(루나 사태)가 중앙은행이 암호화폐 산업의 안정성을 위해 디지털 통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을 주는 효과를 발생시켰으며, 신뢰할 수 있는 CBDC 발행의 필요성이 이전보다 더욱 커졌다고 진단했음. 이와관련, 크리스틴 스미스 美 블록체인협회 전무는 "UST의 붕괴로 인해 확실히 이전보다 CBDC에 대한 향후 토론이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힘.

▷한편, 美 연준도 지난 9일 '금융 안정성 보고서'를 통해 "결제 앱이나 스테이블코인과 같은 것들이 전 세계 중앙은행에게 CBDC를 연구하도록 만들었다"면서 CBDC가 스테이블코인의 금융 리스크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제시한 바 있음.

▷이 같은소식 속 케이씨티, 한네트, 로지시스, 푸른기술 등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가 상승.
사료/육계사료 가격 및 계란 가격 급등 소식 등에 상승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급등한 국제 곡물가격이 인도의 밀 수출 금지까지 겹치면서 곡물 가격이 가파르게 오를 것이란 우려가 지속되고 있음. 특히, 곡물 가격 급등 속 사료 가격도 급등하고 있으며, 이에 계란 가격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달 말 특란 30구(1판)의 평균 소비자 판매 가격은 7,010원으로한달전인 지난 3월23일(6,358원)과 비교해 10.3% 급등한 것으로 전해짐. 시중 대형마트에선 30구 한판(특란 기준)이 8,48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생산 단가가 높은 무항생제 계란은 30구 한 판 가격이 1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짐. 이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계란값이 치솟은 상반기와 비슷한 수준임.

▷이 같은 소식 속 한탑, 사조동아원, 케이씨피드, 동우팜투테이블 등 사료/육계 테마가 상승.
수산日 원자력규제위,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출 계획 승인 및 수산물 가격 상승 소식 등에 상승
▷日 언론에 따르면, 日 원자력규제위원회가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나온 삼중수소가 포함된 물을 희석해 바다에 버리는 도쿄전력의 계획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짐. 도쿄전력은 승인 절차 완료 후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동의를 얻어 방류를 위한 설비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며, 일본 정부는 내년 봄 방류를 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날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러시아 산 비중이 높은 명태, 대구, 킹크랩 등의 수산물은 가격이 상승해 계속 오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해짐. 냉동명태 소매가격은 3,327원(1마리)으로 전년대비 30.6% 상승. 노량진 수산시장 경락 시세(5/10~16일)에 따르면, 러시아산 킹크랩의 평균 가격은 6만2,500원(중 사이즈,1kg)으로 전년대비 40% 가량 올랐으며, 지난달 말 보다도 약 17% 가격이 인상됐음.

▷최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4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4월 수입물가지수는 147.95로 4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으나, 냉동수산물은 9.2% 상승했음.

▷이 같은 소식 속 사조씨푸드, 동원수산, 신라에스지 등 수산 테마가 상승.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삼성·LG, AI 휴먼 사업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로지', '이세계 아이돌' 등 가상 인플루언서들이 아이돌, 광고 모델, 홈쇼핑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삼성·LG 등 대기업들이 잇따라 AI 휴먼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삼성전자는 이달 중 가상인간 '샘'을 공식 대외 마케팅 용도로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남미 지역의 삼성전자 사물인터넷(IoT) 플랫폼과 스마트싱스 앱 등디지털 채널, 소셜미디어 등에 우선 적용될 것으로 알려짐. 또한, LG전자도 지난달 미스틱스토리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올해 안에 가상인간 '김래아'를 가수로 데뷔시킬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금일 마인즈랩, 셀바스AI, 솔트룩스, 로보로보, 트윔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2차전지/전기차美 전기차 업체 주가 강세 및 현대차·기아, 국내 전기차 21조원 투자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지난밤 美 증시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인플레이션 억제 의지를 재확인한 가운데, 소비 지표가 견조한 모습을 보이면서 3대 지수 모두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 이에 테슬라(+5.14%), 리비안(+10.58%), 루시드(+2.82%) 등 美 전기차 업체의 주가가 상승세를 기록. 특히, 리비안은 RJ 스케린지 CEO가 최근 주가가 급락하자 이를 저가매수 기회로 이용해 100만 달러 이상의 보통주를 매입했다고 공시.

▷현대차·기아는 언론을 통해 오는 2030년까지 국내전기차 분야에 총 21조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밝힘. 이를 통해 올해 35만대로 예상되는 국내 전기차 연간 생산량을 2030년 144만대까지 대폭확대할 예정. 이는 양사의 2030년 글로벌 전기차 목표 생산량 323만대의 절반(45%) 수준임.

▷이 같은 소식 속 엘앤에프, 솔루스첨단소재, SKC, 엠플러스, 나노신소재 등 일부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반도체 관련주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파월 Fed 의장 인플레이션 억제 의지 발언, 소비 지표 견조 등에 상승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폭등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6.44(+5.01%) 상승한 3,066.50을 기록. 특히, 세계 최대 반도체업체 중 하나인 인텔(+3.06%)이 상승했으며, AMD(+8.73%)는 파이퍼 샌들러의 투자 의견 상향 조정 소식에 강세 마감했음.

▷유진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메모리 시장은 지난해 31% 성장에 이어 올해도 16%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메모리의성장률이 전체 반도체 시장 성장률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라고 언급. 이와 같이 반도체에서 메모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메모리 업체들의 밸류에이션은 과도할 정도로 낮은(SOX P/E 15배 vs. 메모리 P/E 7배) 억울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밝힘.

▷한편, 업계에 따르면, 바이든 美 대통령은 오는 20일 오후 한국에 도착한 직후 삼성전자 평택공장을 찾아 주요 시설을 살펴볼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에스에프에이, 한미반도체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건설기계EU 집행위, 우크라 재건 계획 발표 앞두고 일부 관련주 상승
▷EU 집행위는 금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후 국가 재건을 위해 차관, 보조금을 지원하는 재건 계획 초안을 발표할 예정이며, 추가 논의를 통해 차관 등 규모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힘. 지난 1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재건 계획초안에 압류 중인 러시아 올리가르히(신흥 재벌) 자산을 제공하는 방안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짐.

▷한편, EU는 재건에 상당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재건까지 10년 이상 걸릴 것으로 전망. 사회 기반 시설 피해 규모만 1,000억유로(약 134조원)를 넘어설 것으로 추산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혜인, 테라사이언스, 흥국 등 일부 건설기계 테마가 상승. 한편, 도로 안전 시설물 사업을 영위하는 다스코, 우크라이나 지뢰 제거 관련 디알텍, 콘크리트 배처플랜트 사업을 영위하는 스페코 등도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
폴더블폰애플, 폴더블폰 개발을 위한 디스플레이 기술 테스트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애플이 폴더블 기기 개발을 위해 컬러 전자종이 디스플레이(EPD) 기술을 테스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는 17일 트위터를 통해 “애플이 미래 폴더블 기기의 커버 스크린과 태블릿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대만의 이잉크(E Ink)사가 만든 전자종이 디스플레이(EPD)를 테스트하고 있다”며, “컬러 EPD는 뛰어난 절전기능 때문에 폴더블 기기가 꼭 갖춰야 하는 커버/세컨드 스크린의 주요한 솔루션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한편, 애플은 2025년 경 아이폰과 아이패드 화면의 중간 크기인 9인치 폴더블 기기를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코오롱인더, 동운아나텍, 원익큐브, 유티아이 등 일부 폴더블폰 테마가 상승. 코오롱인더는 올해 견고한 실적 기대감 등도 호재로 작용.
원자력발전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사업 예산 축소 우려 등에 하락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추진하는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사업 예산이 예비타당성조사 과정에서 당초 계획보다 2,000억원 가량 축소될 것으로 전해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SMR 기술 개발 사업에 총 3,000억원대 후반 규모의 예산을 책정한 예타 심의안을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전달했으며, 이는 두 부처가 제출한 예산대비 약 2,000억원 줄어든 규모로 알려짐.

▷외신에 따르면, 브라질 국영전력회사 엘레트로브라스는 현재 건설 공사가 진행중인 3호 원전의 가동시기를 2027년 말에서 2028년으로 연기할 것으로 전해짐. 이는 엘레트로브라스 민영화 논란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로 인해 브라질 정부는 3호 원전 공사가 끝나는 대로 원전 추가 건설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늦춰질 것으로 전해짐.

▷한편, 국내 원전 부품업체들이 일감절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대부분의 국내 원전 부품업체들은 신고리 5·6호기 부품 납품이 사실상 마무리된 2020년부터개점 휴업 상태로 회사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신한울 3·4호기를 착공하기로 한 2025년까지 버틸 수 있는 원전 부품업체들은 소수인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우진, 비에이치아이, 보성파워텍, 서전기전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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