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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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마 시황 | |
▷글로벌 에너지 대란 우려 지속 속 원자력발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日 자민당 소형모듈원자로(SMR) 실용화 주장 소식 등에 원자력발전테마 상승.
▷美 비트코인 선물 ETF 승인 기대감 등에 따른 비트코인 가격 강세 속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두나무 관련주 상승.
▷TSMC 3분기 실적 호조 및 4분기 실적 가이던스 시장 예상치 상회,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 테마 상승.
▷美 국무부, 북한 대화 재개 위한 구체적 제안 소식 등에 남북경협,전력설비, 농업, 철도, 남-북-러 가스관사업 등 대북 관련 테마 상승.
▷글로벌 물류 대란 속 해운, 종합물류 테마 상승세 지속.
▷국내 첫 메타버스 관련 ETF 상장 모멘텀 지속 등에 메타버스(Metaverse) 테마 연일 상승.
▷의류업종 실적 회복 기대감 등에 패션/의류 테마 상승세 지속.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속 일부 제한 완화 등에 백화점, 카지노, 면세점, 항공, 화장품 등 테마 상승.
▷야놀자 인터파크 인수 소식 속 야놀자 관련주 상승.
▷이 외 증시 강세 지속 속 증권 테마가 상승했고, 핵융합에너지,창투사, 미디어, 스마트그리드, 쿠팡 관련주, 화폐/금융자동화기기, 캐릭터상품, 재난/안전(지진 등), 증강현실(AR), IT 대표주, LED장비, 리모델링/인테리어, 테마파크, 편의점, 조선, 엔젤산업, 4대강 복원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상승.
▷반면,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 속 9월 車 생산,수출,판매 트리플 감소 소식 등에 자동차 대표주 하락.
▷최근 큰 폭으로 상승했던 리비안(RIVIAN) 관련주 차익 실현 매물 속 하락.
▷물류 대란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에 따른 실적 부진 우려 속 타이어 테마 하락.
▷이 외 여행,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코로나19(렘데시비르), 철강 주요종목, 코로나19(모더나) 등 일부 테마가 하락. |
| 글로벌 에너지 대란 우려 속 日 자민당, 소형모듈원자로(SMR) 실용화 주장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일본 집권 자민당의 실세인 아마리 아키라 간사장이 2011년 동일본대지진에 따른 후쿠시마 제1 원전 사고 이후 가동이 중단된 노후 원전과 관련해 재가동하고 현재 개발 중인 소형모듈원자로(SMR)를 실용화해 재건축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짐. 아마리 아키라 간사장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기후변화 대책을 위해 원전에 일정 비율을 의지한다면, 더 기술이 진전된 것으로 대체하는 발상이 필요하다"고 주장.
▷한편, 일본에서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54기에 달하던 원전 가동을 전면 중단한가운데, 54기 중 21기는 폐로가 결정됐고, 남아있는 33기 중 9기가 가동 중인 것으로 알려짐.
▷최근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 대란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원자력 발전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호재로 작용.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3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프랑스 2030 정책 발표에서 연내 원전에 10억 유로를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이와 관련, 일진파워, 서전기전, 한전기술, HRS, 보성파워텍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 가상화폐/두나무 관련주 | 美 비트코인 선물 ETF 승인 기대감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美 SEC가 비트코인 선물 계약 ETF를 사실상 승인할 것이라고 보도한 것으로 전해짐. 美 SEC는 다음 주 비트코인 선물 계약에 기반해 구성된 프로셰어스 비트코인스트래티지 ETF와 인베스코 비트코인 스트래티지 ETF 등의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임.
▷코인마켓캡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가격은금일 오후 4시 경 5만9,7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가격은 7,250만원 부근에서 거래중.
▷이같은 소식에 우리기술투자, 위지트, 비덴트, 에이티넘인베스트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두나무 관련주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
| 반도체 관련주 | TSMC 3분기 실적 호조 및 4분기 실적 가이던스 시장 예상치상회 등에 상승 |
▷최근 반도체 업황 우려 속 전일 대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TSMC가 3분기 호실적을 발표한데 이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4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공개함. TSMC는 3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6.3% 증가한 4,146억7,000만 대만달러(약 17조5,239억원)를 기록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영업이익 1,710억 대만달러(약 7조2,264억원), 영업이익률 41.2%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4분기 매출 전망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154억~157억달러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짐.
▷이에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TSMC(+2.35%)가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마이크론테크놀로지(+2.14%), 인텔(+3.14%) 등 여타 반도체 업체들도 일제히 상승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3% 넘게 급등함.
▷이와 관련 금일 국내 증시에서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동반 상승한 것을 비롯해 DB하이텍, 한미반도체, 이녹스첨단소재, HB테크놀러지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기록. |
| 대북 관련주 | 美 국무부, 북한 대화 재개 위한 구체적인 제안 소식에 상승 |
▷현지시간으로 14일 외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가 북한을 상대로 대화 재개를 위한 구체적인제안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과 대화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에 "북한에 구체적인 제안을 했다"며 "대답을 기다릴 것이다"라고 밝힘. 이어 "직접 외교를 포함해 북한과의 외교가 우리의 정책 목적에 맞는 가장 효율적인 수단"이라며 "우리의 정책 목표는 한반도 비핵화 완수"라고 강조했음.
▷이 같은 소식에 신원, 제이에스티나, 인디에프, 이화공영, 일신석재, 제룡전기, 세명전기 등 대북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
|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 속 9월 車 생산·수출·판매 감소 소식 등에 하락 |
▷산업통상자원부의 '2021년 9월 자동차 산업 동향'에 따르면, 9월 자동차 생산 대수는 전년동월대비 33.1% 감소한 22만9,423대로 집계됐음. 이는 조업일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일 감소했고, 차량용 반도체 수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으면서일부 공장 영향 등으로 풀이되고 있음.
▷또한, 출고 적체 현상이 심화되면서 전반적인 내수 물량이 감소한 가운데, 내수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29.7% 감소한 11만3,932대를 기록했으며, 자동차 수출은 20.7% 줄어든 15만1,689대로 집계됐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현대위아, 현대모비스, 현대차, 기아 등 자동차 대표주가 하락세를 기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