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카페 메인

시황분석실

21/10/13(수) 특징이슈

2021.10.14 조회1195

특징 테마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테마 시황
▷차량용 반도체 부족 해소 기대감 등에 자동차 대표주 및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글로벌 전력난 속 원자력발전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3분기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 호조 전망 등에 전기차, 2차전지 테마 상승.

▷국내 첫 메타버스 관련 ETF 상장소식에 메타버스(Metaverse) 테마 상승.

▷美, 북한에 대한 적대적 의도가 없다는 발언 속 남북경협, 전력설비, 철도, 농업 등 대북관련 테마 상승.

▷김부겸 총리, 백신패스 등 새 방역방법 검토 발언 속 백신여권 테마 상승.

▷삼성전자 시스템반도체 투자확대 기대감 부각 속 시스템반도체,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등 반도체 관련 테마 상승.

▷위드 코로나 기대감 속 여행, 면세점, 카지노 등 테마 상승.

▷이낙연 전 대표 측 당무위 결과 수용 방침 소식 등에 정치/인맥(이재명), 건설 중소형 테마 상승.

▷POSCO 3분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속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테마 상승.

▷리비안 실무진, 이번주 방한 기대감 지속 등에 리비안(RIVIAN) 관련주 상승세 지속.

▷이 외 증시 반등 속 증권 테마가 상승했고, 핵융합에너지, 마리화나(대마), 차량용블랙박스,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강관업체, 일자리(취업), 풍력에너지, 마켓컬리 관련주, 음성인식, 인터넷 대표주, 보톡스, 리모델링/인테리어, 패션/의류, 창투사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상승.

▷반면, mRNA(메신저 리보핵산), 생명보험, 도시가스, 항공/저가 항공사, 손해보험 등 일부 테마만 하락.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차량용 반도체 부족 해소 기대감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말레이시아 현지 상황이 9월 말부터 개선되면서 현지 반도체 공장들의 가동률이 상승 중이라며, 이에 힘입어 현대차·기아는 11월부터 특근 재개를 계획 중이라고 언급. 아울러 9월부터 본격화된 판매 부진은 수요가 아닌 공급의 문제이며, 현대차·기아만의 문제가 아닌 업계 전반의 문제인 가운데, 현대차·기아는 미국, 유럽 등 주요 지역에서사상 최고 점유율을 갱신 중이라고 언급.

▷한편, 자동차 업종 주요 회사들의 3분기 실적은 전반적으로 부진할 것으로 전망. 완성차는 높은 수익성이 기대치에 이미 반영된 가운데, 믹스악화와 생산량 감소의 영향을 받고 있고, 부품업체는 가동률 하락과 원자재 비용 상승의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만도, 현대위아, 현대모비스, 현대차, 기아, 우수AMS 등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원자력발전글로벌 전력난 속 원자력 발전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최근 세계 경제의 신성장 동력인 중국과 인도 석탄 부족으로 전력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유럽 또한 천연가스 대란으로 전력난이 커지고 있는 등 글로벌 전력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 시장에서는 글로벌 전력난 속 발전 원가가 안정적인 원자력의 수혜 기대감이 부각되는 모습.

▷현지시간으로 11일 외신에 따르면, 유럽 10개국 경제·에너지 담당 장관 16명이 유럽에서 원자력발전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공동 기고문을 유럽 각국 신문에 게재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16명의 장관들은 기고를 통해 기후 변화 위협으로 저탄소 사회로 전환이 시급한 시점에서 원자력발전은 기후변화 대처에 있어서 "우리가 가진 최고의 무기"라고 강조했음.

▷이 같은 소식에 일진파워, 에너토크, 한전기술, 한신기계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한편, SNT에너지는 145.69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
2차전지/전기차3분기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 호조 전망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3분기 예상 글로벌 전기차(BEV+PHEV) 판매량은 약 165만대 수준으로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칩 부족 이슈에도 불구하고 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힘. 7~8월 계절적 요인으로 판매가 감소했던 유럽지역의 강한 반등이 기대되는 가운데, 9월 유럽 5대 전기차 시장(독일, 프랑스, 노르웨이, 영국, 스웨덴)의 합산 신규 등록 수는 전월대비 48% 증가한 16만 건을 상회하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힘. 아울러 3분기 165만대를 가정한 올해 글로벌 누적 판매량은 421만대이며, 4분기 Pull-in 효과를 감안하면 연간 600만대 판매량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

▷또한, 2차전지 업종 내 주요 업체들의 3분기 예상 실적은 시장 기대치 부합 혹은 상회하며 전분기대비 실적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분석. 여러 악재성 노이즈들로 인해 업종 주가는 조정 국면에 있지만, 9월 전기차 판매반등을 통한 주가 상승 기틀이 마련된 만큼 현 조정 구간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이에 금일 천보, 대주전자재료, 켐트로스, 엘앤에프, 코스모신소재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특히, 엘앤에프는 IMM ICS로부터 투자 유치 기대감 및 11월 MSCI 신규 편입 기대감 등도 호재로 작용했으며, 대주전자재료도 IMM ICS로부터 투자 유치 기대감이 부각.
메타버스(Metaverse)국내 첫 메타버스 관련 ETF 상장 소식에 상승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메타버스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KB자산운용, NH-Amundi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상장지수펀드(ETF) 등이 유가증권시장에 동시 상장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한국거래소는 "국내 최초의 메타버스ETF로 기술개발 등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메타버스 산업에 투자할 수 있는 수단 제공, 상품 라인업 확충 및 다양한 투자수요 충족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엔피, 이노뎁, 맥스트, 펄어비스 등 메타버스(Metaverse)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한편, 펄어비스는올해 검은사막 모바일 中 출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대북관련주美 백악관, 북한에 대한 적대 의도 없음 발언 속 상승
▷언론에 따르면 제이크 美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의 회담에서 미국이북한에 대한 적대시 정책이 없다는 미국 측의 진정성을 재확인한다고 밝힘. 또한, 언제 어디서든 조건 없이 북한과 만나서 협상을 해나가겠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으며 북한이 미국의 손길에 긍정적으로 반응하길 희망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신원, 제이에스티나, 인디에프, 일신석재, 아난티, 제룡전기 등 대북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백신여권김부겸 총리, 백신패스 등 새 방역방법 검토 발언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김부겸 국무총리가 코로나19(COVID-19) 상황에서 점진적인 일상회복을 위해 백신 패스 등을 검토하겠다고 시사한 것으로 전해짐. 김 총리는 금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일상회복지원위원회 회의 모두발언에서 "이제 정부는 그간의 방역성과와 높아진 백신접종률을 바탕으로 단계적 일상회복의 여정을 준비하고자 한다"며, "다중이용시설 등 혹시 모를 감염의위험을 줄이기 위해 백신패스와 같은 새로운 방역관리 방법도 검토해야 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라온시큐어, SGA솔루션즈, 아이크래프트 등 백신여권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반도체 관련주삼성전자 시스템반도체 투자 확대 기대감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지난 6~8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21’에서5나노미터 이하 초미세 첨단 반도체 생산 비중을 올해 13%에서 2026년 34.5%로 배 이상 끌어올리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이를 위해 국내외 생산설비를 파운드리(위탁생산) 사업부 출범 원년인 2017년 대비 3.2배로 늘려 ‘시스템 반도체 2030 1위’ 달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이와 관련 이르면 내년부터 경기도 평택 제2캠퍼스(P2) 파운드리 라인(S5)과 해외 신공장을 착공할 예정임.

▷아울러 이번 포럼에서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반도체로 주목받는 신경망처리장치(NPU) 등 고성능 반도체 생산 비중도 같은 기간 10%에서 32%로 확대하기로 했으며, 내년 상반기부터 업계 최초로 적용하는 신기술인 게이트올어라운드(GAA) 기반의 3나노 반도체 양산에 돌입한다고 발표함.

▷이와 관련 앤씨앤, 시그네틱스, 에이티세미콘, 코미코, HB테크놀러지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기록.
정치/인맥(이재명)/건설 중소형이낙연 전 대표 측 당무위 결과 수용 방침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경선 표 계산 방식에 대한 이낙연 전대표 측의 이의제기를 논의하기 위해 당무위를 소집한 가운데 이낙연 전 대표측이 당무위 결과에 대한 수용 방침을 밝힌 것으로 전해짐. 당무위에서 결선 투표 요구가 수용될 가능성이 낮은 상황에서 이낙연 전 대표가 경선 결과 승복 수순에 돌입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는 모습. 이낙연 전 대표 측 핵심 관계자는 당무위는 민주당의 대법원 격으로 당헌·당규에 대해 유권해석을 할 최종적인 권한을 가지고 있다며 당무위결과에 대해서는 수용하지 않을 방법이 없다고 밝힘.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송영길 대표 등 민주당 원로들과 간담회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짐. 이재명 후보는 내년 대선은 특정한 개인의 승리 문제가 아니라 민주개혁 진영의 승리가 중요한 선거라며 민주당의당원으로서 민주당의 승리, 민주개혁 진영의 승리, 4기 민주정부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수산아이앤티, 에이텍, 에이텍티앤, 형지엘리트 등 정치/인맥(이재명)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일성건설, 범양건영 등 건설 중소형 테마도 이재명후보의 정책 수혜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상승.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