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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분석실

21/10/12(화) 특징이슈

2021.10.13 조회1121

특징 테마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테마 시황
▷리비안 실무진, 이번주 방한 기대감 지속 등에 리비안(RIVIAN) 관련주 강세 지속.

▷WTI 80달러선 돌파 등 국제 유가 강세 지속 등에 정유, LPG, 석유화학 테마 상승.

▷알루미늄 가격 13년래 최고치 소식 등에 비철금속 테마 상승.

▷천연가스 가격 강세 지속 등에 도시가스 테마 상승.

▷中 산시성 폭우로 인한 석탄 공급 우려 등에 자원개발 테마 상승.

▷홍준표 의원, 범보수권 차기 대선후보적합도 조사 1위 소식에 정치/인맥(홍준표) 테마 상승.

▷이 외 밥솥, 여행, 희귀금속(희토류 등), 아스콘, 2차전지(생산), 겨울, 셰일가스, 종합 물류, 종합상사, 우주항공산업, 생명보험, 주류업, 국내 상장 중국기업 등 일부 테마가 상승.

▷반면, 반도체 업황 불확실성 지속 등에 반도체 대표주(생산),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관련 테마 하락.

▷美 머크,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FDA 긴급 사용 승인 신청 소식 속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하락. 코로나19(혈장치료/혈장치료제), 코로나19(스푸트니크V), 코로나19(진단키트) 등 여타 코로나19 관련 테마도 하락.

▷화장품 업황 악화 우려 지속 등에 화장품 테마 하락.

▷이재명 경기도지사,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 확정 속 이낙연 후보 불복 시사 소식 등에 정치/인맥(이재명) 테마 하락.

▷이외 증시 약세 속 증권 테마가 하락했고, 캐릭터상품, 웹툰, 인터넷 대표주, 수산, 일자리(취업), 엔젤산업, 슈퍼박테리아, 육계, 보안주(정보), 게임, 백신여권, 사물인터넷, 골판지 제조, 화폐/금융자동화기기 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하락.
리비안(RIVIAN) 관련주리비안 실무진, 방한 기대감 지속 등에 강세
▷언론에 따르면, 美 전기차 업체 리비안(RIVIAN)의 실무진이 이번주 자체 배터리 생산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국내·부품·장비 업체들과 미팅을 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관련주를 중심으로 기대감이 지속되는 모습.

▷한편, 리비안은 이미 지난달 초 엔지니어를 중심으로 10명 안팎의 실무진이 입국해 씨아이에스, 디에이테크놀로지 등 국내 소재·부품·장비 업체들과 미팅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음.

▷이에 금일 에코캡, 우신시스템, 동국알앤에스, 대원화성, 디에이테크놀로지 등 리비안(RIVIAN) 관련주가 강세를 기록.
LPG(액화석유가스)/정유/석유화학국제유가 강세 지속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WTI)는 글로벌 에너지 부족 우려 등에 상승하며 종가기준으로 2014년10월 이후 처음으로 80달러를 돌파했음.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17달러(+1.47%) 상승한 80.52달러에 거래 마감. 브렌트유 가격도 2018년10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음.

▷이 같은 소식에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S-Oil, 애경유화, 삼양사 등 LPG(액화석유가스)/정유/석유화학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특히, S-Oil은 삼성물산, 남부발전 등과 함께 '청정수소 프로젝트 컨소시엄'에 참여한다고 밝힌 점도 호재로 작용. S-Oil은 대주주 사우디 아람코와 협력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생산한 경쟁력 있는블루 암모니아를 국내에 공급하는 등 해외 청정 암모니아 생산원의 확보, 도입 및 수소 추출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며, 최근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한 삼성물산과 국내 발전 회사에 청정수소와 암모니아 혼소(mixed firing) 연료를 공급할 예정임.
비철금속알루미늄가격 13년래 최고 소식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전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알루미늄 선물 가격이 톤당 3,064달러까지 상승해 2008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전 세계적인 에너지 대란 여파로 에너지 집약적인 알루미늄 공급 축소 우려가 부각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한편, 네덜란드 알루미늄 생산업체 알델은 전기료 상승에 따른 생산비용 증가로 이번주부터알루미늄 생산량을 축소하겠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삼아알미늄, 조일알미늄, 남선알미늄 등 일부 비철금속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도시가스천연가스 가격 강세 지속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유럽의 기준치인 네덜란드 천연가스가 6.1% 상승한 MWh당 91.85유로를 기록했으며, 영국의 계약도 최고치인 238펜스 이상으로 치솟은 것으로 전해짐. 또한, 독일의 내년도 전력은 7.4% 급등한 MWh당 126.50유로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음.

▷한편, 유럽의 천연가스와 전력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공급 부족은 동절기 시작과 동시에 더욱 심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지에스이, 대성에너지, 인천도시가스 등 도시가스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자원개발中 산시성 폭우로 인한 석탄 공급 우려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중국 동부에 있는 산시성에서 집중 호우가 발생해 탄광 채굴이 중단된 가운데 석탄선물 가격이 치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와 관련, 산시성에서 연일 내린 호우로 인해 176만명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석탄 탄광 60곳이 채굴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짐. 또한, 정저우 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석탄 선물은 11일 기준 11.6% 상승해 톤당 1,408.20위안(218.74달러)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LX인터내셔널, 대성산업,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자원개발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정치/인맥(홍준표)홍준표 의원, 범보수권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 1위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지난 8~9일 실시해 발표한 '범보수권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27.5%)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25.5%)을 오차범위내에서 근소하고 앞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뒤를 이어 유승민 전 의원은 10.5%,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5.1%,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4.1%를 각각 차지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삼일, 티비씨, 홈센타홀딩스, DSR, 경남스틸 등 정치/인맥(홍준표)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반도체 관련주반도체 업황 불확실성 지속 등에 하락
▷최근 D램 가격 하락 전망 등에 따른 반도체 업황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모습. 지난달 대만 반도체 시장조사기관트렌드포스는 4분기 전 세계 D램 공급이 수요를 앞지르며 D램 가격이 3~8%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으며, 美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도 향후 실적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한 바 있음.

▷아울러 전력난 속 한국과 중국이 동시에 전기요금을 인상할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국내 반도체 업계의 제조원가가 늘어날 것이란 우려도 커지고 있음.

▷이에 증권 업계에서는 삼성전자 등 반도체 업체들의 실적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가 3% 넘게 하락해 지난해 12월3일 이후 처음으로 7만원선 아래로 밀려났으며, SK하이닉스도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는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하락.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美 머크,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FDA 긴급 사용 승인 신청 소식에 하락
▷외신에 따르면 美 제약사 머크는 FDA에 코로나19 경구용 항바이러스 치료제인 몰누피라비르의 긴급 사용승인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짐. 머크는 긴급 사용 승인을 전제로 세계 각국과 몰누피라비르 판매 계약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미 미국, 호주, 싱가포르 등은 대량 구매 계약을 체결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바이오리더스, 셀리드, 현대바이오등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가 하락했으며, 국산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를 개발한 셀트리온 그룹주도 동반 하락세를 기록.

▷반면, 美 자회사 에이비프로코퍼레이션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가속화 하기 위해 머크 부회장 출신의 조지 한나 박사 등을 자문위원으로 구성하고 있는 에이비프로바이오, 한국 머크(MSD)와 백신 유통 및 코프로모션을 진행중인 HK이노엔은 소폭 상승.
화장품업황 악화 우려 지속 등에 하락
▷메리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화장품 업종 내 영업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며, 중국의 경우 역기저 영향(화장품: 1Q21 +45.4% → 2Q +18.3% → 3Q +3.3% YoY)이 본격화되고 있고, 면세 시장 또한 다소 둔화되는 모습(2Q +56.3% → 3Q +8.6% YoY)을 보이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내수부문의 경우 7월 거리두기 상향에도 불구하고 오프라인 트래픽은 견조(백화점 판매: 1Q +25.5% → 2Q +21.5% → 7~8월 +13.9% YoY)했지만, 향후 역신장 전환이 불가피하다고 밝힘.

▷또한, 화장품은 주력 채널의 성장 둔화와 경쟁 심화에 노출되어 있다며, 화장품 대비 의류 업종에 투자하는 것이 더 낫다고 분석.

▷이에 금일 토니모리, 한국콜마,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화장품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 특히, 토니모리는 30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등도 부담으로 작용.
정치/인맥(이재명)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 확정 속 이낙연 불복 시사 소식 등에 하락
▷지난 10일 언론에 따르면, 서울 경선을 끝으로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 최종 경선 결과가 발표된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누적 145만9,992명 중 71만9,905표를 얻어 득표율 50.29%로 과반을 차지하면서 민주당 공식 후보로 선출됐다는소식이 전해짐. 다만, 대장동 의혹 부각 등에 3차 국민선거인단 투표 결과 이낙연 전 대표가 62.37%, 이재명 지사가 28.30%를 기록하면서 향후 원팀 구성 등에서 논란이 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와 관련, 설훈·홍영표 이낙연 후보 캠프(필연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은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무효표 처리 관련 이의제기를 당 선관위에 공식 제출하기로 했음. 한편, 이낙연 후보 캠프는 그동안 경선 과정에서 중도 사퇴한 정세균, 김두관 전 후보의 득표를 무효표 처리한 것에 대해 강력 반발해왔으며, 캠프 측 주장처럼 두 후보가 득표한 28,399표를 만일 유효표 처리될 경우 누적 득표 50.29%를 기록한 이재명 후보의 득표율은 과반 이하로 떨어지게 되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프리엠스, 수산아이앤티, 토탈소프트, 에이텍티앤, 카스 등 정치/인맥(이재명)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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