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창조 아침시황]

전일 뉴욕증시는 연준의 조기 금리 인상 전망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 이에 다우 -265.66(-0.77%) 34,033.67, 나스닥 -33.18(-0.24%) 14,039.68, S&P500 4,223.70(-0.54%), 필라델피아반도체 3,201.01(-0.77%)를 기록.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재고 감소로, 강보합. WTI 기준 배럴당 +0.03달러 상승한 72.15달러(+0.04%를 기록하였습니다. 

반면, 전일 국내증시는 FOMC 통화정책 발표를 앞두고도, 최근 리오프닝 기대감에 차별화 연출되었는데요. 코스닥은 특히, 대권주자 윤곽이 서서히 나오면서, 정책적 테마 붐까지 확장, 도시재생, 원전 테마 특징. 

사실상, 연준회의는 예상되는 범주에서 발표가 나왔지만, 막상 매파 확인을 하고, 하락한 모습인데요. 다만, 하락이 제한적이고요. 10년물 미금리 역시 1.5%대 수준이라면, 크게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시 오늘 있을 뉴욕증시의 방향성이 중요하겠습니다. 

또한, 향후 인프라 부양 기대로 시선이 이동될 것으로 보이고요. 최근 우리시장이 차별화를 확보하며, 접종확산에 따른 빠른 경제회복 시기에 맞물려, 자동차 등의 기주도섹터 부활 등 시장의 변화에 주목해봐야겠네요. 

오늘도 성공투자 응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