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창조 아침시황]

전일 뉴욕증시는 메모리얼 데이로 휴장. 그러나, 유럽증시는 강세 연출. 이는 유럽의 본격적인 경제재개에 따른 경기회복과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 19백신 9월 공급 실시 등 최근 우후죽순 들리는 백신 기대감이 큰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에, 우리증시는 전일 홍콩보안법을 두고,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는 미중 상황에도, 이를 패싱~양지수 기존의 2천선과 720선을 압박하는 상승 바통을 이어, 오늘도 주요 저항대 돌파 시도를 기대해봅니다.

다만, 원/달러는 최근 미중 간 갈등을 반영~특히, 중국위안화 절하로, 상관관계가 큰 우리통화 역시 약세 압박상황. 이에~외인들 수급 포지션이 흔들릴지 체크 포인트.

일단, 지난 모더나 백신 기대로 코로나종식에 대한 기대를 거꾸로, 언택트 등의 차익급락과는 달리, 전일 NAVER, 카카오, 엔씨소프트 등~ 시장이 코로나 이후의 뉴노멀 시대를 재차 집중하는 모습에 주목하고요.

여전히 미중 갈등 및 코로나 재유행 우려와 최근 파월의 하반기 회복에 대한 속도 지연 등의 상황이 복잡하지만, 재차 한국증시는 최근 유동성의 힘을 바탕으로, 매물 소화과정 잘 거친다면,

재차 6월 3차 추경 기대와 미국의 경기부양 카드로, 랠리 포인트 다시 잡아가 줄 걸로, 기대해봅니다.

오늘도 성공투자 응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