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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29 미국 바이오 펀드 천정권 접근과 매매 전략, 노후 연금과 자녀 사업자금을 만드는 바이오 펀드와 헬스케어 서비스 펀드

2018.07.29 조회2930 댓글0

대세 채널 천정에 근접하는 미국 바이오 주가지수.

 

미국의 바이오테크 펀드나 미국 헬쓰케어서비스는 펀드로 접근한다면 평생을 보유하고 가도 좋은 투자 펀드이다시간이 갈수록 의료기술 발달과 함께 평균수명이 길어지고, 노령화될수록 의료비 지출이 많아지며, 특히 선진국과 신흥국은 꾸준히 인구의 노령화가 진행되는데다가 미국의 경우 여유 있는 연금 제도로 의료비 지출 여력이 크고 의료비도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과거 25년에 걸쳐  바이오 펀드만 계속 적립을 했다면 노후 의료비는 물론 노후을 여유롭게 보낼 연금이 마련되었을 뿐 아니라 장수할수록 부를 늘리는 멋진 삶이 되었을 것이다. 물론 앞으로 20 30년도 그럴 것이라 생각된다.

 

 

물론 개별 바이오 기업이라면 사업을 시작하여() 성장하고() 노화되어 () 도태되는() 변화를 겪어 장기 보유에 위험이 없을 수 없지만, 펀드라면 성숙하여 도태되는 기업을 배제하고 새로이 성장하는 기업을 편입하므로 장기적으로 보유가 가능할 것이다.

 

이런 점에서 미국의 바이오펀드 XBI나 헬쓰케어서비스펀드 XHS는 국민연금의 몇배 수익성이 좋은 평생 노후 연금 투자처로 관심을 둘 만 하다.

 


다만, 평생 장기 적립하는 것은 시세의 변동을 무시하는 것은 쉽고 안정적인 전략이지만 주가의 급등에도 거래 없이 견디어야 하는 여유로움이 필요하다. 시세는 급히 오르면 급락하는 등락 변동을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장기로 우상향하기 때문에 등락의 시세차익보다는 중심치의 평균 상승 만큼의 복리 수익을 얻는 것으로도 충분하고 남는 결과를 얻는다.

 

이 전략을 이용하면 바이오펀드 XBI에 아이들 학원비 정도만 매월 적립해주면 커서 사업자금을 만들어 줄 정도의 큰 결과를 얻을 수 있고, 노후 연금으로 적립을 해 둔다면 국민연금의 몇배 효율적인 연금을 갖게 된다.

 

 

장기 성장 기업의 핵심구조도 분석과 이격 매매에 의한 효율 증대

한편, 주가를 구조적으로 분석하고 주가가 실적 성장보다 앞섰다가 뒤쳐지는 현상을 잘 이용하면 적절한 매매를 가미하여 보다 효율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예들 들어 2015년 하반기에는 채널의 천정권에 접근했으므로 이를 차익실현했다가 2016년초 주가가 조정을 받으면 다시 사서 더 많은 펀드 지분을 확보하는 것이다.

 

2015.5.1 미국 바이오테크, 헬쓰케어 업종 대세 천정 비중 축소 | 종목분석

 

바이오 업종의 대세핵심구조를 참고하면 2013년부터 2015년 하반기까지 주가가 기업의 실적을 초과하는 속도로 과속 상승을 하며 대세 채널의 천정권에 진입한다. 이런 경우 주가의 과속 상승이 주가와 실적의 괴리를 확대하므로 이런 괴리를 메우는 이격 조정을 감안하여 주가를 차익실현 후 조정을 기다릴 수 있다.

 

 

이격 과열 후 조정은 대개 60월 평균(20분기 평균)까지 조정을 거치는 경우가 많아 재매수 가격으로 작용한다. 이후 매년 연봉 시가3선의 조정가격에서 매수를 하면 된다. 여기서 매수는 저점을 잡는 매수가 아니라 이격 조정을 거치거나 펀더멘털 과열이 어느 정도 해소되면 추가 하락을 연연하지 않고 장기 상승을 염두에 두고 매수하면 된다.

 

실제 바이오펀드 XBI는 월봉 60월 평균이나 분기봉 20분기 평균 또는 연봉 시가3선과 5년 평균선을 주목하면 쉽게 매수 기준을 얻을 수 있다.

 

 

한편, 바이오 펀드나 헬스케어서비스 펀드는 사서 장기보유하는 것은 매력적이지만, 매입하는 가격을 주의해야 한다. 주가가 이격 과열권에 있지 않은지를 주의하고 이격 조정을 거쳐 충분히 싼 가격을 골라서 사는 것이 중요하다악재가 난무하고 주가가 역배열이 되는 가격을 골라서 사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런 이격을 이용한 매매의 관점에서 보면 장기적립펀드인 바이오펀드 XBI와 헬쓰케어서비스펀드 XHS는 대세채널 천정권에 근접하고 있어 향후 수개월내 이런 저항권에 접근한다면 일시 차익실현이 가능한다.

 

 

 

연봉으로도 저가 매수선과 이격이 큰 상태이므로 좀더 오른 후 차익실현하고 내년 저가 매수권 ( 연봉시가3선 또는 5년 평균)을 기다려 되사는 전략이 가능하다.

 

핵심도 분석 방법이나 연봉 이격을 잘 이해하고 이를 이용할 능력을 갖추는 경우 안정적으로 상승하는 평생 보유 가능한 투자 대상이라고 해도 이런 매매로 효율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하여튼 바이오 지수가 대세채널 천정에 접근하면 6개월 내지 1년 정도 조정을 거쳐갈 수 있으므로 이 업종에 투자하는 경우 이런 흐름을 주목하면 좋고, 향후 다시 매수할 기회는 연봉의 이격이 메워진 시가3선 또는 월봉 60월 평균에 근접하는 가격이 되기 쉽다.

 

그러나, 이런 시세에 대한 이해와 기술적인 매매가 능하지 않은 투자자라면 설령 주가가 반토막이 나는 변동을 거치더라도 상관없이 그저 장기로 보유하거나  장기 적립하는 전략을 계속해 가면 된다. 이처럼 투자함으로써 자녀의 장래 사업자금이나 자신의 노후 연금을 마련하는데 문제가 없다.

자녀에게 한 과목 과외하는 정도의 금액을, 금융 교육을 과외시키는 셈 치고 투자하면 좋다. 자녀 스스로 HTS를 이용하여 달러로 환전하고 미국 시장에서 바이오 펀드나 헬스케어 서비스 펀드에 적립하도록 한다면 평생 여유롭게 사는 좋은 자산을 물려줌과 동시에 자본주의에서 손쉽게 자금을 불리는 지혜를 선물로 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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