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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투자전략

230130 테슬라, 대만반도체, 텐센트 그리고 스타벌크 & 기후와 주식시장

2023.01.30 조회1081 댓글0

#테슬라 #TSLA

지난해 과속으로 하락하며 하락 이격을 만들었던 테슬라가, 연초 이격을 메우는 반등을 빠른 속도로 하였다. 반등의 목표는 분기봉을 기준한 시가3선인 181 수준으로 어제 대략 이런 반등 목표를 마무리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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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일(좌상), 월(좌하), 분기(우하), 년(우상) 차트

반등이 가파랐으나 아직 하락 추세에 머물러 있으므로 이 수준에서는 차익실현하고 차후 주가의 움직임을 살필 때이다. 단순한 반등에서 그칠 것인지, 아니면 상승 추세로 전환될 것인지를 점검해야 할 때이다.

주가가 하락할 때는 마치 망할 것 같은 악재가 쏟아져 나와 매도 심리를 부추키고, 주가가 저항권에 진입할 때는 호재가 쏟아져 마치 보유하거나 사야 할 분위기를 만든다. 이런 정보와 선전을 통해 투자자는 매매를 거꾸로 하는 경향이 나타날 수 있다.



#대만반도체 #TSM 더 오를 수 있을까?


지난해 가파른 하락으로 하락 이격이 나타났던 반도체는 연초 이격 조정 차원에서 빠른 반등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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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반도체 핵심구조차트와 실적 및 가치표

반도체의 대장주인 대만반도체 TSM은 대세 가격구조의 제4선에 접함으로써 저항권에 진입한 것으로 본다. 연봉을 기준 시가3선과 더불어 반등을 마무리하고 재차 하락할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ps.

주가가 기업가치에 비해 고평가 된 것은 아니지만, 업종이 상대적인 우위를 점하며 오를 수 없을 때, 수급에 의해 제값보다 더욱 저평가 상태로 하락하는 언더 슈팅 과정이 나타날 수 있다.



중국 #텐센트 #TCEHY (미국 장외시장) 상승의 전반전 종료 임박


지난해 10월을 저점으로 빠르게 오른 중국 텐센트가 가격 구조의 중심선에 접근함으로써 상승 마디가 마무리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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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 대세핵심구조차트

주가는 물론 천정을 향해 움직이지만, 주가가 구조의 중심선까지 오르면 마치 전후반으로 나눠 게임을 하는 스포츠처럼 상당한 기간 쉬어가거나 이격 조정을 거쳐 다음 상승을 준비할 수 있다.



그리스 #벌크선 #해운 업체 #스타벌크 #SBLK (뉴욕시장 sblk)


연간 매출액순이익률이 52.6%의 상상을 초월하는 수익성을 나타내고, 시가 배당률이 연 20%에 이르는 이런 기업을 놔두고 은행에 예금을 하거나 수익성이 낮은 기업을 사는 것은 인생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 (최근 배당금 6.5$을 감안하면 배당수익률이 29%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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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지구촌 #한파 202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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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7일 세계의 최저기온 분포 (선은 영하권을 구분한 것)

아시아, 미주, 유럽 대륙이 모두 최저기온 영하권이다. 북반구 온대지역으로 칭하는 이 지역이 강한 한파를 나타내지만, 이번 추위를 정점으로 점차 기온이 온화해지는 쪽으로 변하게 될 듯 하다.


한파가 풀리면서 지금 영하권을 나타내고, 최대 인구 밀집 지역이자 최대 GDP 생산 지역인 북반구 온대지역의 날씨가 온화해지고 땅이 녹으면서 건설 경기가 계절적 성수기로 진입하게 된다.



지구 기온 하락의 원인 #온난화


위에 있는 (비열이 낮은) 공기가 아래에 있는 (비열이 큰) 바닷물을 데우지 않으며, 아래에 있는 바닷물이 위에 있는 공기의 온도를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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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바다 수심 0~100 미터의 평균 온도의 변동

이런 점에서 식고 있는 태평양의 얉은 수심의 바닷물은 향후 기후가 온난화가 아닌 한냉화가 진행될 것임을 알려준다.


지구의 기온을 결정하는 것은 기체인 공기가 아니라 액체인 바닷물이다. 이런 점에서 바닷물을 다시 덥히지 않는 한 지구 기온은 하락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런 바닷물 온도 변화는 #온실효과 가 아닌 입사되는 #태양 #복사에너지 변화에 기인한다.



태평양 바닷물 온도와 금융시장 그리고 #태양신


태평양의 바닷물 온도가 따뜻하면 곡물 생산이 늘고 에너지 소비가 줄어 물가가 안정되거나 디플레이션이 되지만, 태평양 온도가 하락하여 차거워지면 곡물 생산이 줄고 기온이 내려가 한파와 함께 에너지 수요가 늘며 인플레이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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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의 태평양 바닷물 온도 하락은 10여년에 걸쳐 고물가 인플레이션 국면을 만들었고, 1986년 수온 하락은 영국 파운드화 급락으로 영국이 IMF 구제 금융을 받는 원인이 되었다.


1989년 태평양 바닷물 온도 하락은 기상 이변으로 중국에 기근이 발생하면서 민란(천안문 사태)가 발생하였다.


2000년 바닷물 온도 하락에 기인한 물가상승은 y2k로 과도하게 풀렸던 통화를 긴축하며 회수하는 과정에서 IT 버블붕괴의 하락을 만들었다.


2007년 바닷물 온도 하락에 따른 유가 147$ 급등의 인플레이션은 중국과 미국이 급격한 긴축으로 인해 결국 세계 금융위기의 도화선이 되었다.


2010년 이후 바닷물 온도 하락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의 곡물 생산 감소로 이어져, 이 지역 곡식을 수입해 먹고 사는 이집트, 리비아, 알제리, 시리아, 예멘 등 북아프리카와 중동 국가들이 곡물 수출 중단으로 민란이 발생하여 이집트, 리비아, 알제리의 40년 이상 독재 정권이 전복되었고 시리아는 내전과 함께 IS가 발생하여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아프리가 독재정권의 붕괴를 목격한 중국은 물가 상승을 유인하는 성장 주도 정책을 안정 정책으로 선회하게 함으로써 중국 경제와 함께 성장했던 경기 관련주의 긴 수축 정체 국면의 원인이 되었다.


2015년의 태평양 바닷물 이상 급등은 유가 급락으로 이어져 #디플레이션 이 이어졌으며 2020년에도 이런 현상이 나타났다


그러나 2021년부터 내려간 바닷물 온도 때문에 #인플레이션 이 진행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고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인간사 모든 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금융, 투자, 비즈니스 는 모두 기후의 영향을 받으며, 이 기후의 변화는 태양으로 부터 비롯된다. 그래서 #태양신 은 지구촌에 거주하는 모든 생명체로부터 마땅히 숭배받을 만 하다. 또한 주식에 투자하는 투자자도 태양신에게 경배를 할 만하다.



#에너지 #정책


지구 기온 변화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후속 인플레이션이 계속되고 있다. 태양의 에너지로 살아가는 지구촌 생명은 태양의 복사열 변화에 따라 삶이 좌우되며 진화의 압력을 받게 된다.


따라서 입사되는 태양 복사 에너지의 변화에 기인한 기후 변화에 대응하려면 태양과 무관한 에너지인 #원자력 #발전 이 그 대안이다.


#수력 #풍력 #태양광 #바이오매스 , #석탄 #천연가스 #석유#화석에너지 가 모두 태양에서 연유한 에너지이고, 우라늄에 기초한 원자력 발전 만이 유일하게 지구 자체의 고유한 에너지이다. 따라서 태양의 변화(기후의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또한 바닷물이 들고 나는 조수를 이용한 발전인 #조력 발전은 달이 지구에서 멀어지는 대가로 달의 인력에 기인한 에너지로 태양의 영향을 받지 않는 또 다른 에너지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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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대부분이 올해 버스·지하철·택시 등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이미 결정했거나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서울은 8년 만에 버스와 지하철 요금을 올리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택시는 다음 달 1일 오전 4시부터 중형택시 기본요금을 3800원에서 4800원으로 올리는 안이 이미 확정됐다. 기본거리도 현재의 2㎞에서 1.6㎞로 줄어든다. 모범·대형택시는 3㎞당 요금이 6500원에서 7000원으로 오른다.

2023.01.29 난방비는 시작…버스·지하철·택시 값도 다 오른다 한국경제

ps.

독일은 에너지 정책을 완전 대체에너지로 바꾸는 계획을 세웠다고 한다. 그러나 이런 에너지 정책은 입사되는 태양 복사 에너지 변화에 따라 지구 기상이 변할 때, 문명이 사라질 정도의 위기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지난해 유럽의 바람이 잔잔해지자 발전을 하지 않는 풍력 대신 천연가스 발전을 하느라 천연가스 가격과 전기 요금이 천정 부지로 올랐고, 지난해 중국은 비가 오지 않아 양자강의 물이 줄자 수력 발전이 되지 않아 공장을 세우고 석탄 발전을 크게 늘렸다.

태양광은 날씨가 흐리고 눈이 덮이면 발전 효율이 줄어 석타이든 천연가스 든 다른 발전원으로 부족한 전력을 보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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