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마지막 달인 미국의 주택건설 착공은 계절조정 연율을 기준으로 전월대비 16.9% 급증한 160만 8000호를 나타냈다. 지난 한센사이클의 부동산 경기 천정이었던 2006년 12월 이후 최고를 나타낸다.
단독(single-family)주택 건설은 11.2%가 증가한 105만 5000호로 2007년 6월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변동성이 큰 다세대주택은 29.8%가 치솟은 55만 3000호이다. 미국의 주택 착공은 남부 9.3% 증가한 81만 1000호, 서부 19.8% 증가한 41만 1000호, 중서부 37.3% 증가한 25만 4000호, 북동부 25.5% 증가한 13만 3000호 등 미국 전역에서 증가하였다.
미국 주택건설의 장기 평균이 140만 5000호 정도라는 점에서 12월 연율 160만호는 13연여에 걸쳐 평균 이하의 저조한 주택건설의 부진한 국면을 벗어나 건설 활황으로 가는 신호탄이라 할 것이다.
기다려왔던 한센 경기의 부동산 활황 국면이 20년대가 시작되기 전에 개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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