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가 쓸모없는 이유는
강세장에서는 "모든" 차트가 다 좋아 보인다.
소위 말하는 지표나
정배열이나 거래량이나 모든게 좋아보인다.
그리고 상투 지점에서
"가장" 좋아 보인다.
그리고 가장 살게 많아 보인다.
차트만 보면 상투에서
모든 게 다 황금덩어리로 보인다.
안 좋은 장에서는 모든 게 절망적이다.
역배열에,지표 엉망에 , 떡갭락에,안좋은 뉴스도 많다.
차트만 보면 모든 게 절망적이고,
"진바닥"이 되면 차트모양은
"가장" 절망적이다.
바닥에서는 차트만 보면 완전 무너져 나라망하는 걸로 보인다.
단 하나도 살 종목이 안 보인다.
그러니,
차트는 그저 니들을 속이는 도구에 불과하고,
수천 종목 중에서 무조건 강하게 오르는 것만 씨부리는 리딩하는 애들이나 증껀방송의 밥벌이 수단일 뿐이다.
차트를 버려야
장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