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앤에프 (06697) ]
< 그림 1 > 엘앤에프 일봉
[ 1 ] 실적 분석
< 표 1 > 6개월 단위 실적 분석 (단위 : 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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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
영업 |
순익 |
EPS |
부채 |
유보율 |
16.上 |
1,070 (-8%) |
22 |
9 (흑전) |
74 |
127% |
603% |
16.下 |
1,427 |
117 |
48 |
414 |
132% |
658% |
17.上 |
1,685 (57%) |
118 |
78 (813%) |
634 |
144% |
770% |
17.下 |
2,345 (64%) |
176 |
121 (152%) |
984 |
115% |
902% |
18.3/4 |
3,866 (36%) |
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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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은 ‘영업이익’을 의미
* 자본금 124억 / 액면가 500원
< 분석결과 > * 투자의견 : 긍정적 대응
빠르면 2021년부터 1회 충전시 500km 이상을 주행하는 3세대 전기차가 본격화될 상황이라 2019년경부터는 고출력의 2차전지가 등장할 수밖에 없는 상황.
2차전지의 출력은 하이니켈계 양극활물질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양극활물질을 주도하는 NCM 분야의 선도기업인 엘앤에프는 프리미엄을 누릴 상황.
다만 니켈, 코발트 국제가격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크게 나타나고 있어 이들 물질의 가격 추이를 체크하며 대응
45,000원 이상에서는 시황에 따른 탄력적 매매가 안전할 듯
[ 2 ] 기업 핵심 분석
( 1 ) 2차전지 양극활물질 제조
NCM종류의 2차 전지 양극활물질을 제조, 판매. 국내 순수자본으로는 최초로, 개발 및 양산이 매우 어려운 니켈복합계의 양산기술 개발에 성공. 코발트 가격이 3월말 이후 35% 하락한 상황이라, 코발트 비중이 높은 LCO의 경우 판매 가격 하락이 불가피.
< 표 1 > 매출 구성 (2018년 기준, 단위 : 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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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4 |
3/4 |
비중 |
NCM |
750 |
750 |
800 |
59% |
LCO |
250 |
250 |
200 |
18% |
( 2 ) 분기별 실적
주 원재료인 리튬과 코발트 가격 하락이 3분기 실적에 부정적 영향. 3~4월 고점 대비 리튬은 50%, 코발트는 35% 가량 하락하면서 양극재 평균판매가격(ASP)도 2분기 대비 약 11% 하락.
< 표 2 > 분기별 실적 추이 (단위 : 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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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
2018년 |
2/4 |
3/4 |
4/4 |
1/4 |
2/4 |
3/4 |
매출액 |
1,003 |
1,158 |
1,187 |
1,223 |
1,343 |
1,300 |
영업이익 |
75 |
104 |
71 |
81 |
99 |
73 |
영업이익률 |
7.5% |
9.0% |
6.0% |
6.6% |
7.4% |
5.6% |
순익 |
39 |
76 |
45 |
56 |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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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양극 소재별 특성
리튬이온전지용 양극재는 전체 리튬이온전지 제조원가의 20~30%를 차지하는 핵심소재.
리튬 2차전지는 제조업체에 따라 채택되는 소재가 다르며, 현재 주로 상용화된 양극소재는 NCA, NCM, LCO, LMO, LFP 등 5가지
< 표 3 > 양극 소재별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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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특성 |
NCA |
NCM 등 타 소재에 비해 출력과 에너지 밀도가 높다. 고출력을 요구하는 전동공구용에 적용되며 향후 전기자동차용으로 확대 전망 |
NCM |
현재 가장 많이 사용 |
LCO |
리튬 2차 전지 상업화 초기에 가장 널리 사용(주로 소형 IT용). 희귀금속인 코발트의 높은 가격이 단점 |
LFP |
코발트 대신 철을 사용하여 저렴하고 안정성 높다. 성능 개선 필요 |
양극활물질은 그동안 주류였던 LCO계열보다, 대용량 2차전지에 적합한 삼원계(NCM, NCA)가 주도하고 있다.
< 표 4 > 양극활물질 중 NCM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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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
2020(E) |
2025(E) |
비중 |
38% |
55% |
62% |
( 4 ) 진입장벽
① 2차 전지 생산업체와의 신뢰관계
2차전지 소재업체들의 가장 높은 진입장벽은 2차전지 생산업체와의 관계.
전기차에 탑재될 소재에 대한 테스트는 최소 2년 이상의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
엘앤에프는 2차전지 생산업체와의 관계도 우호적일 뿐만 아니라 전기차향 납품 이력을 보유
②기술 경쟁력 : 하이니켈계 NCM에 강점
1회 충전시 5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3세대 전기차가 빠르면 2021년 상반기에 출시될 전망. 2세대 전기차 배터리에 적용된 NCM523, 622로는 500km 이상 주행이 불가능하기에 NCM712가 적용된 배터리가 탑재될 예정
엘앤에프는 현재 국내 양극재 업체 중 유일하게 NCM712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중.
향후 고출력, 고밀도의 성능 개선을 위해서 니켈 비중이 80%에 달하는 NCM811의 개발이 필수적. 엘앤에프는 하이 니켈계 NCM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소재업체들 중 NCM 양극활물질 특허가 가장 많다
( 5 ) 생산능력 확충
엘앤에프의 생산성은 업계 최고 수준.
< 표 5 > 생산능력 추이 (단위 : 만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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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능력 |
2016년 |
1.27 |
2017년 |
1.45 |
2018(E) |
1.90 |
2019(E) |
3.10 |
( 6 ) 예상 실적
< 표 6 > 예상 실적 (단위 : 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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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익 |
EPS |
2016년 |
2,497 ( 6%) |
139 (흑전) |
57 (흑전) |
245 |
2017년 |
4,030 (61%) |
294 (112%) |
199 (249%) |
809 |
2018(E) |
5,196 (29%) |
327 ( 11%) |
251 (152%) |
1,012 |
2019(E) |
6,574 (27%) |
477 ( 56%) |
385 ( 53%) |
1,5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