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TV (06716) ]

                             < 그림 1 > 아프리카TV 일봉

[ 1 ] 실적 분석

< 표 1 > 6개월 단위 실적 분석 (단위 : 억) 

* 자본금 57억 / 액면가 500원

* 2018년 3/4(1~9월) 부채비율과 유보율은 상반기 기준

< 분석결과 >                     * 투자의견 : 긍정적 대응

 또다른 5G 상용화 수혜주로 분류할 수 있겠다. 5G 서비스로 전송속도가 획기적으로 개선되기에 동영상 서비스의 환경이 4G LTE보다 훨신 좋아질 수밖에 없다.

 다만 동영상 스트리밍 환경 개선은 부차적인 것이고, 근본적으로는 다양한 컨텐츠의 개발이 핵심인데 당장은 e스포츠시장 선도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교육, 과학 등 다양한 컨텐츠 개발에 나서고 있다.

 글로벌 동영상 스트리밍업체에 비해 상대적 저평가 수준이며, 5G 상용화가 만드는 우호적 환경은 상당한 심리적 호재로 작용할 듯.

 4만원 아래는 편안한 영역이며, 45,000원 이상에서는 발빠른 매매 전략

[ 2 ] 기업 핵심 분석

( 1 ) 국내 1위 개인방송 플랫폼

 국내 개인방송 부문 트래픽 점유율 1위. 2018년 2분기 기준, 600만명 이상의 월간 순방문자(MUV)를 보유.

< 표 1 > 컨텐츠별 트래픽 (2018년 2분기 기준)    

2019년 1~9월 매출 구성은, 아이템 81% / 광고 14% / 오픈스튜디오 3%

< 표 2 > 분기별 매출 추이  (단위 : 억)    

( 2 ) 분기별 실적 

 3분기는 월드컵, 아시안게임 등 중계 효과에 월 순이용자수(MUV)가 716만명으로 2분기 대비 13% 증가. 2018년 6월부터 자율규제를 통해 유료아이템 일일 충전 한도를 기존 3천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제한했음에도 매출 성장세가 둔화되지 않은 점은 긍정적.

 4분기에도 ASL(9~10월), LoL 월드챔피언십(10~11월) 등 e스포츠 리그 중계와 콘텐츠 제작 확대를 통해 현재의 MUV 회복세가 유지될 전망

< 표 3 > 분기별 실적 추이  (단위 : 억)    

( 3 ) e스포츠 시장 선도  

 스타크래프트(ASL, GSL), 배틀그라운드(APL) 등의 리그를 개최하는 등 국내 e스포츠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2018년 4월에는 SBS와 e스포츠 전문 합작법인 설립에 합의하는 등 일부 게임 유저에게 한정됐던 ‘보는 게임’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중.

 2018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레전드(LoL) 결승전 동시 시청자 수는 22만명

( 4 ) ARPU(Average Revenue Per User: 사용자당 평균매출액) 증가 추세

< 표 4 > ARPU 추이  (단위 : 원) 

( 5 ) 예상 실적 

< 표 5 > 예상 실적  (단위 : 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