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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식 중견련 회장, 회장단 만장일치 연임 추대
파이낸셜뉴스 2024.12.12 08:15 댓글0
내년 2월 이사회·정기총회 의결 절차 따라 확정
[파이낸셜뉴스]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회장이 오는 2028년 2월까지 임기를 이어간다.
중견련은 지난 11일 서울신라호텔에서 회장단 회의를 열어 제12대 중견련 회장으로 최진식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12일 밝혔다. 제12대 회장 선임은 내년 2월 이사회, 정기총회 의결을 통해 확정한다.
최 회장은 지난 2022년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같은 해 12월 법인세율 인하, 2023년 3월 '중견기업 특별법' 상시법 전환 등 중견기업 육성·지원 정책의 법적 근거 확립 등에 기여해왔다.
한편, 최 회장은 프레스 업체 심팩을 이끈다. 심팩은 2011년 7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고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 100대 중견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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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식 중견련 회장. 중견련 제공 |
[파이낸셜뉴스]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회장이 오는 2028년 2월까지 임기를 이어간다.
중견련은 지난 11일 서울신라호텔에서 회장단 회의를 열어 제12대 중견련 회장으로 최진식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12일 밝혔다. 제12대 회장 선임은 내년 2월 이사회, 정기총회 의결을 통해 확정한다.
최 회장은 지난 2022년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같은 해 12월 법인세율 인하, 2023년 3월 '중견기업 특별법' 상시법 전환 등 중견기업 육성·지원 정책의 법적 근거 확립 등에 기여해왔다.
한편, 최 회장은 프레스 업체 심팩을 이끈다. 심팩은 2011년 7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고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 100대 중견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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