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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 포스코인터내셔널에 ‘글로벌 매출보험’ 발급

파이낸셜뉴스 2025.02.26 18:17 댓글 0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오른쪽)이 26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글로벌 매출 보험(유동화) 1호 증권 전달식'을 진행하고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왼쪽), 박현남 도이치은행 서울지점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역보험공사 제공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가 해외 현지법인의 매출 채권 조기 현금화를 지원하기 위해 '단기 글로벌 매출 보험'을 처음 발급했다.

무보는 26일 '도이치은행 서울지점 앞 단기 글로벌 매출 보험(유동화) 1호 증권'을 발급해 포스코인터내셔널 싱가포르 법인의 매출 채권 유동화를 통한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장영진 무보 사장은 "1호 증권 발급을 계기로 현지법인들이 무보의 보험을 통해 더 유리한 조건으로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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