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공지 통해 전달 [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기아,
현대모비스가 중국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딥시크의 사용을 차단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이날 오후부터 서울 본사 임직원의 딥시크 접속을 차단했다.
현대차·기아는 국내 사업장뿐 아니라 해외 사업장에도 지침을 전달할 예정이다.
완성차 부품사 현대모비스도 전날부터 딥시크 사용을 금지했다. 현대모비스는 중국 법인 등 해외 사업장에 대해서도 같은 지침을 적용하고 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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