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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美연준 경기 자신감에 상승 출발…‘2620선’

이데일리 2022.05.26 09:06 댓글 0

- 외인·기관 동반 매도…개인은 매수
- 시총상위 혼조세…LG화학 2%대 상승
- 업종별 전기가스업 1%대↑ 운수창고↓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26일 코스피가 상승 출발했다. 간밤 미 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통해 경기 자신감을 표현하자 일제히 상승했다. 다만 엔비디아가 러시아와 중국 영향에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 시간외 급락하면서 이날 반도체 업종에 따라 코스피 방향성이 결정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분께 코스피 지수는 10.10포인트(0.39%) 오른 2627.32에 움직이고 있다. 이날 지수는 2610선에서 출발했다. 2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뉴욕증시는 5월 초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 발표에 안도하며 상승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60%, S&P500 지수는 0.9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51% 상승 마감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연준이 FOMC 의사록을 통해 경기 자신감을 표명한 점과 리커창 중국 총리가 적극적인 경기 부양정책을 실행해야 한다는 점은 국내 증시에 긍정적”이라며 “그러나 엔비디아가 장 마감 후 러시아·중국 영향으로 실적 예상치를 하회하자 급락하고 있는 점은 관련 투자심리 위축에 부정적이기 때문에, 이날 코스피는 반도체 업종 변화에 따라 방향성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28억원, 기관이 372억원 팔고 있고 개인은 390억원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216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전기가스업은 1%대, 은행, 섬유의복, 화학, 비금속광물, 기계, 서비스업, 운수장비, 종이목재, 제조업, 의료정밀, 전기전자, 의약품, 철강및금속, 건설업은 1% 미만 오르고 있다. 금융업, 증권, 보험, 유통업, 음식료품, 운수창고, 통신업은 1% 미만 하락하고 있다.

시총상위주들은 혼조세다. LG화학(051910)이 2%대 오르고 있고 삼성전자(00593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NAVER(035420), 현대차(005380), 카카오(035720), 기아(000270), POSCO홀딩스(005490)는 1% 미만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우(005935)는 보합권이며, LG에너지솔루션(373220), SK하이닉스(000660)는 1% 미만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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