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재명 제21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가 21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의 테마주로 꼽히는
포바이포가 매매거래 정지가 풀리자마자 또다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13분 기준 포바이포의 주가는 전장 대비 29.89% 오른 2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포바이포는 장 개장 직후 곧바로 상한가에 직행했다.
포바이포는 지난 21일 하루동안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한국거래소는 투자경고 종목 지정 이후 주가가 2일간 40% 이상 급등할 경우 1일간 매매거래를 정지하고 있다. 포바이포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앞서 포바이포는 이재명 후보가 지난 15일 인공지능(AI) 반도체 팹리스 기업인 퓨리오사 AI를 방문해 퓨리오사 AI의 협력사라는 점 때문에 부각됐다.
#포바이포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