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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소외계층 도와요...한국타이어, 6억1000만원 기부

파이낸셜뉴스 2025.01.26 10:55 댓글 0

충남 지역 1억6000만원에
대전 지역 4억5000만원까지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준길 <span id='_stock_code_161390' data-stockcode='161390'>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span> 금산공장장(왼쪽 두번째부터)이 지난 24일 오후 대전 대덕구 소재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열린 이웃사랑 성금 기탁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제공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준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장(왼쪽 두번째부터)이 지난 24일 오후 대전 대덕구 소재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열린 이웃사랑 성금 기탁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지난 24일 사랑의 열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총 6억1000만원을 전달, 지역사회와의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나가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한국타이어는 24일 오후 대전 대덕구 소재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이웃사랑 성금 4억5000만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앞선 이날 오전에는 충남 금산군청을 방문, 성금 1억6000만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한국타이어가 전달한 성금은 대전·충남지역 장애인,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지역 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이밖에도 ‘경로당 등 주민공동시설 환경개선 및 전자제품 지원’, ‘취약계층 기초소방시설 보급’,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및 연탄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의돈 한국타이어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나눔을 통해 이웃을 돕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 발굴과 지원에 앞장서는 등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펼쳐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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