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 기관, 금융투자 연기금 등의 순매수세에 코스피는 2300선을 지켜냈다. 장초반 2300선이 붕괴됐지만 회복되는 모습이다.
4일 오전 9시 9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0.08% 오른 2307.25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5.31포인트(0.23%) 오른 2310.73으로 출발했다.
규모별로 대형주(0.03%), 소형주(0.08%)가 상승세다.
반면 중형주(-0.21%)는 하락세다.
업종별로 의료정밀(2.29%) 등이 상승세다.
반면 비금속광물(-0.71%) 등이 하락세다.
외국인은 247억원을 순매도했다.
하지만 개인, 기관, 금융투자, 연기금 등은 각각 93억원, 142억원, 128억원, 89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 삼성전자(0.5%), LG에너지솔루션(0.5%) 등이 상승세다.
반면 SK하이닉스(-0.4%), 삼성바이오로직스(-0.3%) 등이 하락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