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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1.01.22 10:59 댓글0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네이버(NAVER)가 22일 주식시장에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시가총액도 현대차를 누르고 4위로 올라섰다.
네이버는 이날 장초반부터 오름세로 출발한 뒤 오전 10시55분께 역대 최고가인 35만원에 거래됐다. 시가총액은 56조6708억원으로 현대차(55조6605억원)를 앞질렀다. 현대차는 이날 전일대비 1.51% 빠진 26만5000원에 거래중이다.
네이버는 전날 캐나다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를 약 6533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이후 이틀 연속 오름세를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