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공시 내고 했지만 시총 10위 진입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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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기아 본사 전경 /사진=fnDB |
기아가 오늘 20일 '애플카 생산설'을 부인했다.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는 설명이다.
기아는 오늘 공시를 통해 "자율주행 전기차 사업 관련과 관련해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기아는 다수의 해외 기업들과 협업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달 8일 현대자동차가 "다수의 기업으로부터 자율주행 전기차 관련 공동개발 협력요청을 받고 있지만 초기 단계로 결정된 바 없다"고 밝힌 것과 같은 맥락이다.
애플카 생산설로 기아는 전날 시간외거래에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또 오늘 한 때 장중 9만9500원까지 오르며 시가총액 10위에 진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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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와 기아 등 다수의 해외 자동차 기업과 전기차 생산 협상을 진행중인 애플 /사진=로이터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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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