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2 카타르] 코스타리카, 일본에 1-0 승리...대이변
파이낸셜뉴스 2022.11.27 21:08 댓글 0
후반 35분 케이셔 풀러 선수 득점
지난 스페인과 경기서 7-0으로 졌으나 설욕
[파이낸셜뉴스] 코스타리카가 일본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코스타리카는 27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얀에 위치한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일본과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E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었다.
일본이 볼 점유율은 압도적이었으나 집중력을 잃지 않고 수비해오던 코스타리카는 후반전에서 득점을 올렸다.
전반 22초 만에 일본이 코스타리카의 골대 부근까지 공을 몰고 가는 등 공세를 이끌었으나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또한 일본이 지속해서 득점 기회를 엿보면서 경기를 이끌어나갔고, 코스타리카 골대 근처에서 일본에 프리킥 기회가 2회 주어졌으나 골로 이어지지 못했다.
결국 후반 35분 코스타리카 케이셔 풀러 선수의 골로 코스타리카가 우승했다.
후반에 추가시간 6분이 주어졌으나 일본은 기세를 꺾지 못하고 코스타리카에 승기를 건네줬다.
이로써 코스타리카는 지난 24일 스페인과의 조별리그 1차전 경기에서 7-0으로 참패한 상황에서 극적으로 설욕에 성공했다.
#월드컵 #일본 #코스타리카
지난 스페인과 경기서 7-0으로 졌으나 설욕
 |
| 27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일본과 코스타리카의 경기. 코스타리카 케이셰르 풀레르가 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
[파이낸셜뉴스] 코스타리카가 일본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코스타리카는 27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얀에 위치한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일본과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E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었다.
일본이 볼 점유율은 압도적이었으나 집중력을 잃지 않고 수비해오던 코스타리카는 후반전에서 득점을 올렸다.
전반 22초 만에 일본이 코스타리카의 골대 부근까지 공을 몰고 가는 등 공세를 이끌었으나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또한 일본이 지속해서 득점 기회를 엿보면서 경기를 이끌어나갔고, 코스타리카 골대 근처에서 일본에 프리킥 기회가 2회 주어졌으나 골로 이어지지 못했다.
결국 후반 35분 코스타리카 케이셔 풀러 선수의 골로 코스타리카가 우승했다.
후반에 추가시간 6분이 주어졌으나 일본은 기세를 꺾지 못하고 코스타리카에 승기를 건네줬다.
이로써 코스타리카는 지난 24일 스페인과의 조별리그 1차전 경기에서 7-0으로 참패한 상황에서 극적으로 설욕에 성공했다.
#월드컵 #일본 #코스타리카
- 1'돈나무 언니' 무너지나...투자 헛발질 속 투자자들 3조원 인출 [송경재의 새벽증시]
- 2테슬라, 오스틴 공장서 2688명 감원...실적발표 앞두고 주가는 상승
- 3"증여세 9500만원 못 내"…30억대 주식 받은 윤태영, 2심도 졌다
- 4HD현대일렉트릭, 목표주가 14만→28만-하나??
- 5오리온, 목표주가 17만→14만-하나
- 6천하람 "국민연금 더 내고 더 받자? 미래세대 등골 부러뜨려"
- 7아들 흉기 찌른 50대, 테이저건 맞고 압송 뒤 돌연 '사망'
- 8홍준표 "푸바오, 고향 간 판다에 불과… 왜 집착하지 몰라"
- 9女 동료에 "남친이랑 피임 조심해" 말했다가 재판까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 10속옷 내리며 "네 것도 보자"..'OOO 놀이' 초등생 부모, 집 내놨다
- [AD] 텐베거 터뜨릴 4월 Best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