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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코스피지수가 장중 기준 이틀 연속 2400선이 붕괴됐다.
9일 오전 9시10분 코스피지수는 35.47p(1.46%) 하락한 2392.69에 거래되고 있다. 종가 기준 코스피 2400선이 붕괴된 것은 지난 2023년 1월 20일 이후 약 1년 11개월 만이다.
지난 주말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정족수 미달로 불성립한 가운데 정치적 불확실성이 더 커질 것을 우려한 투자자가 매도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17.27p(2.61%) 하락한 644.06에 거래되고 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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