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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씨컴퍼니-목원대,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 '맞손'

파이낸셜뉴스 2024.06.20 09:04 댓글 0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 협력 협약

김준성 디앤씨컴퍼니 대표(오른쪽)가 지난 19일 대전 유성 인터시티호텔에서 신열 목원대학교 대외협력부총장과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에 대한 업무 협약을 맺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준성 디앤씨컴퍼니 대표(오른쪽)가 지난 19일 대전 유성 인터시티호텔에서 신열 목원대학교 대외협력부총장과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에 대한 업무 협약을 맺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종합홍보기업 디앤씨컴퍼니는 지난 19일 대전 유성 인터시티호텔에서 목원대학교와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 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지방대학 활성화 협력 △대학과 기업에 필요한 현장·실무형 교육과정 운영과 강사진 교류 △정부 및 지자체 정책 협력 및 공동개발 사업 등을 추진한다.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은 산·학이 함께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기업 취업 및 정착을 도와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디앤씨컴퍼니와 목원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주형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규 및 비교과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에도 함께 힘써나가기로 했다.

한편, 디앤씨컴퍼니 김준성 대표는 이날 목원대학교 대학혁신본부 지방대학활성화사업추진단이 같은 장소에서 개최한 ‘지산학 협력 친화의 날’ 행사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 디앤씨컴퍼니는 이 대학 문화콘텐츠 분야 빅데이터 기반 영상 문화 콘텐츠 제작과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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