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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10월도서 ‘수상한 여행친구’ ‘여행의 취향’
파이낸셜뉴스 2022.10.04 01:07 댓글 0
【파이낸셜뉴스 양주=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시민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책읽기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해 관련 도서를 선정하는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10월 테마 도서는 ‘여행의 이유’를 주제로 일상을 벗어나 훌훌 털고 떠날 당신 곁에서 함께할 여행 관련 도서 <수상한 여행 친구>와 <여행의 취향> 등 2권을 선정했다.
수상한 여행 친구(소중애 지음, 거북이북스)는 중앙아메리카의 신비한 유적과 자연환경 속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통해 주인공 성장과 우정 이야기를 그린 아동 도서다.
여행의 취향(고나희 지음, 더블엔)은 끊임없이 떠나고 머무르기를 반복하며 자신의 여행 취향을 알아보는 일반 도서로 일상에서 여행을 느끼고 여행에서 일상을 찾을 수 있게 해준다.
조명희 평생교육진흥원장은 3일 “이번 추천도서를 통해 깊어가는 가을날, 여행 감각을 일깨울 수 있는 책을 읽어보며 진정한 여행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10월 테마 도서는 ‘여행의 이유’를 주제로 일상을 벗어나 훌훌 털고 떠날 당신 곁에서 함께할 여행 관련 도서 <수상한 여행 친구>와 <여행의 취향> 등 2권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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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 10월 테마도서- 수상한 여행 친구. 사진제공=양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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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 10월 테마도서- 여행의 취향. 사진제공=양주시 |
수상한 여행 친구(소중애 지음, 거북이북스)는 중앙아메리카의 신비한 유적과 자연환경 속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통해 주인공 성장과 우정 이야기를 그린 아동 도서다.
여행의 취향(고나희 지음, 더블엔)은 끊임없이 떠나고 머무르기를 반복하며 자신의 여행 취향을 알아보는 일반 도서로 일상에서 여행을 느끼고 여행에서 일상을 찾을 수 있게 해준다.
조명희 평생교육진흥원장은 3일 “이번 추천도서를 통해 깊어가는 가을날, 여행 감각을 일깨울 수 있는 책을 읽어보며 진정한 여행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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