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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마감시황

인포스탁 2021.12.08 08:37 댓글 0

12/7(현지시간) 뉴욕증시 급등, 다우(+1.40%)/나스닥(+3.03%)/S&P500(+2.07%) ‘오미크론’ 우려 완화(+), 中 인민은행 지준율 및 재대출 금리 인하(+)

이날 뉴욕증시는 코로나19 신종 변이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가 완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3대 지수 모두 급등세를 기록.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40%, 2.07%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03% 상승. S&P500지수 상승률은 지난 3월1일 이후 가장 높았고, 나스닥지수 상승률은 지난 3월9일 이후 최대폭을 기록.

오미크론 우려가 진정된 모습을 이어가면서 연일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이날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이 "거의 틀림없이" 델타 변이보다 더 심각하지 않다고 강조했음. 조 바이든 대통령의 수석 의학 고문인 파우치 소장은 오미크론 변이의 중증도를 판단하기엔 몇 주가 걸릴 것이라면서도 초기 징후들은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보다 더 나쁘지 않고 어쩌면 더 약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언급. 이어 중증도에 대해서는 "거의 확실히 델타 변이보다 더 심각하지 않다"고 밝힘. 파우치 소장은 지난 주말 오미크론 변이의 위험성에 대한 초기 분석 결과 전염성은 강하지만, 치명도는 낮은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한 바 있음.
아울러 영국 제약회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이날 미국 제약사 비어 바이오테크놀로지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 소트로비맙(VIR-7831)이 오미크론 변이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음.

중국 인민은행의 지준율 인하 및 재대출 금리 인하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 인민은행은 전일 은행 예금준비율(지준율)을 50bp(0.50%) 인하했으며, 이날 재대출 금리도 0.25%포인트 낮췄음. 시장에서는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그룹이 사실상 디폴트(채무불이행) 선언을 하면서 이번 위기가 경제 전반으로 번지는 것을 막겠다는 의지로 분석되고 있음.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 美 상무부가 발표한 10월 무역수지는 수출 증가에 힘입어 전월대비 143억 달러(17.6%) 감소한 671억 달러로 집계됐음. 美 노동부가 발표한 3분기 비농업부문 노동생산성 확정치는 전분기대비 연율 5.2% 감소. 이는 1960년 2분기 기록한 6.1% 감소 이후 최저치임. 앞서 발표된 예비치는 5.0% 감소였음. 단위노동비용은 연율로 9.6% 올라 2분기의 8.3%보다 높아졌음. 연방준비제도(Fed)가 발표한 10월 소비자 신용(계절 조정치: 부동산 대출 제외)은 전월대비 169억 달러 증가했음.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250억 달러를 밑도는 수치임.

한편, 다음 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는 모습. Fed는 다음 주 회의에서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축소하는 테이퍼링 규모를 기존의 매달 150억 달러에서 300억 달러로 늘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 경우 테이퍼링은 당초 예상된 내년 6월이 아닌 3월에 끝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날 국제유가는 오미크론 우려 완화 등에 급등.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2.56달러(+3.68%) 급등한 72.05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채권시장은 오미크론 우려 완화 속 Fed 긴축 가속화 전망 등에 약세를 이어갔고, 달러화는 오미크론 우려 완화 속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소프트웨어/IT서비스, 기술장비, 소매, 에너지, 제약, 의료 장비/보급, 자동차, 화학, 경기관련 소비재, 금속/광업, 경기관련 서비스업, 개인/가정용품, 산업서비스, 운수,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애플(+3.54%)이 모건스탠리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 소식 등에 상승했고, 테슬라(+4.24%)도 UBS의 목표주가 상향 조정 소식에 상승. 마이크로소프트(+2.68%), 아마존(+2.80%), 알파벳A(+2.87%), 메타(+1.55%), 넷플릭스(+2.10%) 등 주요 기술주들도 동반 강세를 기록. 인텔(+3.10%)은 자율주행차 사업 부문인 모빌아이를 내년 중반 상장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했고, 엔비디아(+7.96%), AMD(+4.16%), 마이크론 테크놀로지(+4.10%) 등 반도체 업체들도 강세를 기록. 국제유가 급등 속 엑슨 모빌(+1.12%), 셰브런(+1.48%), 체사피크 에너지(+5.67%), 마라톤 오일(+4.55%) 등 에너지 업체들도 강세.

다우 +492.40(+1.40%) 35,719.43, 나스닥 +461.77(+3.03%) 15,686.92, S&P500 4,686.75(+2.07%), 필라델피아반도체 3,988.75(+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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