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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국가유산 보존 봉사활동

파이낸셜뉴스 2025.12.18 18:30 댓글 0

현대모비스 임직원과 가족들이 18일 경남 창원에 위치한 진해현 관아에서 문화재 보존 활동을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제공
현대모비스가 국가유산 보존이란 이색 사회공헌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보존가치가 높은 국가유산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추구하면서 임직원 가족 참여형 봉사활동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는 평가다.

현대모비스는 경남 창원에 위치한 '진해현 관아·객사유지'에서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국가유산 보존 봉사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창원에서 제동·조향장치를 생산하는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이번 봉사활동을 임직원이 가족들과 함께 참여하는 것으로 추진, 목조 건축물 청소와 주변 환경 정화 등 문화재 원형 보존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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