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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 제공 |
[파이낸셜뉴스] 엔씨소프트가 '호연'의 서비스를 내년 2월 19일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17일 밝혔다.
호연은 지난해 8월 28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지 1년 6개월 만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서비스 종료 결정에 따라 인게임 유료 상품 판매는 이날부터 중단된다.
지난 9월 16일부터 이날 정기점검 전까지 스토어에서 결제한 인 앱 상품 구매 내역에 대해 사용 여부와 관계 없이 결제를 취소할 수 있다.
공식 디스코드 서버 내 일부 채널도 종료 절차에 들어갔다. 공식 디스코드 종료는 오는 26일 오후 중 이뤄진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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