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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어베어 협업한 리큐 에메랄드 블루밍향 제품. 애경산업 제공 |
[파이낸셜뉴스] 애경산업의 스마트 액체세제 브랜드 '리큐(LiQ)'가 케어베어와 협업한 신제품 '퍼퓸파워캡슐 에메랄드 블루밍향'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7월 선보인 '코튼허그향'에 이은 두 번째 협업 제품이다.
에메랄드 블루밍향은 세탁·냄새 제거·향기 케어를 한 번에 해결하는 퍼퓸파워캡슐로, 시트러스와 재스민 향을 조합해 산뜻한 향을 구현했다. 찬물에도 잘 녹는 고용해 필름을 적용했으며,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하고 형광증백제와 파라벤 등 7가지 성분을 배제했다.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도 획득했다.
리큐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네이버 애경직영몰에서 한정판 굿즈를 증정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케어베어는 1982년 미국에서 탄생한 캐릭터로,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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