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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뉴라미스 2종 알바니아 품목허가 유럽 진출 확대
파이낸셜뉴스 2025.12.01 13:55 댓글 0
동유럽 신흥시장 알바니아서 유럽 공략 가속화
해외 판로 확대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 높일 계획
[파이낸셜뉴스] 메디톡스는 알바니아 국립의약품의료기기청으로부터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제품 2종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허가 대상은 ‘뉴라미스 딥 리도카인’과 ‘뉴라미스 볼륨 리도카인’이다. 이번 품목허가로 메디톡스는 동유럽 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알바니아는 피부미용 및 항노화 시장이 성장하는 동유럽의 신흥국으로, 메디톡스는 이 지역에 ‘뉴라미스’ 제품을 성공적으로 출시해 유럽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뉴라미스’는 메디톡스가 자체 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로, 유럽연합의 CE인증을 받았으며 이전에 세르비아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유럽 현지에서 쌓은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알바니아 시장 진입을 앞당기겠다"며 해외 판로 개척과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 의지를 밝혔다.
‘뉴라미스’는 출시 이후 10여 년간 다수의 임상 데이터를 통해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제품은 히알루론산 가교 반응 효율을 높여 지속성을 강화했고, 가교제 잔류량을 줄여 붓기와 염증 등 부작용 위험을 감소시켰다. 현재 유럽, 중동, 남미, 아시아 등 35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외 판로 확대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 높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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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톡스의 뉴라미스 딥, 볼륨 리도카인 두 제품. 메디톡스 제공 |
[파이낸셜뉴스] 메디톡스는 알바니아 국립의약품의료기기청으로부터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제품 2종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허가 대상은 ‘뉴라미스 딥 리도카인’과 ‘뉴라미스 볼륨 리도카인’이다. 이번 품목허가로 메디톡스는 동유럽 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알바니아는 피부미용 및 항노화 시장이 성장하는 동유럽의 신흥국으로, 메디톡스는 이 지역에 ‘뉴라미스’ 제품을 성공적으로 출시해 유럽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뉴라미스’는 메디톡스가 자체 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로, 유럽연합의 CE인증을 받았으며 이전에 세르비아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유럽 현지에서 쌓은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알바니아 시장 진입을 앞당기겠다"며 해외 판로 개척과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 의지를 밝혔다.
‘뉴라미스’는 출시 이후 10여 년간 다수의 임상 데이터를 통해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제품은 히알루론산 가교 반응 효율을 높여 지속성을 강화했고, 가교제 잔류량을 줄여 붓기와 염증 등 부작용 위험을 감소시켰다. 현재 유럽, 중동, 남미, 아시아 등 35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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