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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T다이내믹스 박영훈 엔지니어(오른쪽)가 지난달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참관객에게 연구논문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SNT다이내믹스 제공 |
[파이낸셜뉴스] SNT다이내믹스는 '글로벌 톱(TOP)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글로벌 수준의 연구개발(R&D)과 품질경영에 주력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2004년부터 ISO 9001, ISO/TS 16949, AS 9100, 국방품질경영시스템 등을 운용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지난 2012년 대한민국 품질 분야 최고 권위의 ‘국가품질대상’을 수상했다. 또 올해까지 대한민국 산업명장 1명, 품질명장 8명을 배출했고 우수 품질분임조 금상 9개, 은상 9개, 동상 5개 등을 수상했다.
SNT다이내믹스는 각 분야 청년인재 채용을 늘리며, 글로벌 인재 육성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021년 이후 5년간 SNT다이내믹스가 연구개발, 기술마케팅, 품질, 생산기술 등 전 분야에 걸쳐 채용한 인재는 약 220명에 달한다. 이는 올해 12월 현재 SNT다이내믹스 재직자의 61% 수준이다.
SNT다이내믹스 관계자는 “적극적인 연구개발과 품질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청년인재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동반성장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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