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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대한민국광고대상서 대상 8개 수상
파이낸셜뉴스 2025.12.01 09:08 댓글 0
역대 최다 수상 기록
[파이낸셜뉴스] 이노션은 '2025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대상 8개를 수상해 한해 최다 대상 기록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을 포함해 총 19개의 본상을 받으며 이노션 역대 최고 기록도 세웠다.
8개의 대상은 △TV △인쇄 △옥외광고(OOH) △캠페인전략 △소셜커뮤니케이션 △브랜디드콘텐츠&엔터테인먼트 △공익광고 △이노베이션 등 전 부문에서 받았다.
빙그레와 손잡은 '처음 듣는 광복' 캠페인은 브랜디드콘텐츠&엔터테인먼트, 공익광고, 이노베이션 부문에서 대상 3개를 받았다.
TV영상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KCC건설의 '집에 가자' 캠페인은 아파트를 단순한 주거 공간이 아닌 안식처로 규정하는 브랜드 철학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받았다. "우리 모두에게는 저마다 그리운 집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유튜브 조회수 5300만뷰를 돌파했다.
신세계프라퍼티의 '세상에서 가장 큰 라이프가드' 캠페인은 옥외부문(OOH)에서 대상을 받았다. 해운대해수욕장 입구 그랜드조선 부산 호텔 외벽에 설치된 초대형 전광판에 거인의 수상구조대원이 등장해 피서객들에게 실시간 기상정보, 파도높이 등 안전 메시지를 전달했다.
기아와 성수동 팝업을 만든 '기아 EV5 with 파이브가이즈'(인쇄부문), 당근·경찰청과 협력해 실종 이웃을 가족 품으로 돌려 보내기 위한 '컴백홈'(캠페인전략부문), 청소년과 청년 세대의 흡연 예방과 금연 문화 확산을 위한 보건복지부·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노담소셜클럽'(소셜커뮤니케이션부문)도 대상을 받았다.
이노션은 대상 8개를 포함해 금상 2개, 은상 4개, 동상 5개 등 총 19개의 상을 받았다. 이노션이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거둔 성적 가운데 최고다. '처음 듣는 광복'(필름크래프트부문), '컴백홈'(브랜드익스피리언스&액티베이션부문) 캠페인은 대상 수상 외에 금상을 각각 추가로 받았다.
김정아 이노션 대표이사는 "스무 살을 맞아 새로운 장을 열게 된 이노션이 앞으로 클라이언트들과 함께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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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그레 '처음 듣는 광복' 캠페인. 이노션 제공 |
[파이낸셜뉴스] 이노션은 '2025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대상 8개를 수상해 한해 최다 대상 기록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을 포함해 총 19개의 본상을 받으며 이노션 역대 최고 기록도 세웠다.
8개의 대상은 △TV △인쇄 △옥외광고(OOH) △캠페인전략 △소셜커뮤니케이션 △브랜디드콘텐츠&엔터테인먼트 △공익광고 △이노베이션 등 전 부문에서 받았다.
빙그레와 손잡은 '처음 듣는 광복' 캠페인은 브랜디드콘텐츠&엔터테인먼트, 공익광고, 이노베이션 부문에서 대상 3개를 받았다.
TV영상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KCC건설의 '집에 가자' 캠페인은 아파트를 단순한 주거 공간이 아닌 안식처로 규정하는 브랜드 철학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받았다. "우리 모두에게는 저마다 그리운 집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유튜브 조회수 5300만뷰를 돌파했다.
신세계프라퍼티의 '세상에서 가장 큰 라이프가드' 캠페인은 옥외부문(OOH)에서 대상을 받았다. 해운대해수욕장 입구 그랜드조선 부산 호텔 외벽에 설치된 초대형 전광판에 거인의 수상구조대원이 등장해 피서객들에게 실시간 기상정보, 파도높이 등 안전 메시지를 전달했다.
기아와 성수동 팝업을 만든 '기아 EV5 with 파이브가이즈'(인쇄부문), 당근·경찰청과 협력해 실종 이웃을 가족 품으로 돌려 보내기 위한 '컴백홈'(캠페인전략부문), 청소년과 청년 세대의 흡연 예방과 금연 문화 확산을 위한 보건복지부·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노담소셜클럽'(소셜커뮤니케이션부문)도 대상을 받았다.
이노션은 대상 8개를 포함해 금상 2개, 은상 4개, 동상 5개 등 총 19개의 상을 받았다. 이노션이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거둔 성적 가운데 최고다. '처음 듣는 광복'(필름크래프트부문), '컴백홈'(브랜드익스피리언스&액티베이션부문) 캠페인은 대상 수상 외에 금상을 각각 추가로 받았다.
김정아 이노션 대표이사는 "스무 살을 맞아 새로운 장을 열게 된 이노션이 앞으로 클라이언트들과 함께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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