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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지리산청학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열린 농기계순회수리 후원금 전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학 제공 |
[파이낸셜뉴스] 무학이 경남농협과 함께 지난 26일 지리산청학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지역 농업인을 위한 2025년 제5차 합동 농기계순회수리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농기계순회수리 봉사는 농협에서 수리 전문 기술자를 파견하고,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이 부품을 지원해 트랙터, 콤바인 등 농기계를 점검·수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농번기를 앞둔 농업인들의 불편을 덜고, 안전한 영농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무학은 올해 총 다섯차례에 걸쳐 1500만원을 후원하며 농업인의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보탰다.
무학은 농기계순회수리 지원을 비롯해 농촌 일손돕기, 농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 등 지역농가를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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