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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5년 연속 '대리점 동행기업' 선정

파이낸셜뉴스 2025.11.19 11:14 댓글 0

지난 1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년 대리점 동행기업 선정식'에서 주병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왼쪽)과 이인기 매일유업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매일유업 제공
지난 1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년 대리점 동행기업 선정식'에서 주병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왼쪽)과 이인기 매일유업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매일유업 제공



[파이낸셜뉴스] 매일유업은 5년 연속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대리점 동행기업'과 '협약평가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대리점 동행기업은 대리점분야 공정거래협약 체결을 권장하고, 대리점과 상생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매일유업은 2020년도 대리점 동행기업으로 처음 선정된 이후 올해로 5년째 연속 선정됐다.

매일유업은 대리점과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정위 식음료업종 표준대리점계약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전담부서를 운영 중이다.

또 대리점의 사업운영 자금을 저리로 이용할 수 있도록 상생펀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리점 자녀 학자금, 자녀출산 및 장례용품 지원 등 생애주기별 복리후생 프로그램을 지원해 왔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 문화 선도와 함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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