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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제공 |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코레일관광개발, 경기관광공사, 연천군청 등과 함께 ‘비무장지대(DMZ) 평화관광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븐럭 카지노를 방문한 외래관광객들에게 대한민국의 역사와 평화의 가치를 알리는 한편, 경기도 인구 소멸 위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무장지대는 경기도 파주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한국의 현대사와 분단의 아픔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남녀노소 뿐만 아니라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도 자주 방문하는 장소다.
윤두현 GKL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DMZ 평화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외국인 관광객에게 널리 알리고, 더불어 소멸 위기 지역의 관광자원을 소개함으로써 외래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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