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예비 초등생 전용 공간 신설 [파이낸셜뉴스] 웅진씽크빅의 '스마트올 키즈'가 예비 초등생을 위한 전용 공간 '예비초등방'을 신설했다. 이 예비초등방을 통해 필수 교과 학습부터 첫 학교생활 준비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5일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예비초등방은 초등학교 1학년 교과 학습 콘텐츠와 학교생활 적응 프로그램을 한데 모아, 예비 초등생과 학부모가 입학 준비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안경숙 웅진씽크빅 콘텐츠개발본부장은 "예비초등방을 통해 예비 초등생과 학부모가 입학 전 꼭 필요한 콘텐츠들로 엄선된 공간에서 편리하게 학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초등 입학에 대한 부담을 덜고 자신 있게 초등 학습의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핵심 프로그램 '예비초 11주 완성 챌린지'는 국어·수학·바슬즐(통합 교과)의 주요 개념을 11주 만에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과 개념 학습과 퀴즈형 어휘 학습, 실력 점검으로 이어지는 '학습-놀이-점검'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예습하며 교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실제 초등학교 수업에서 꼭 필요한 실용 학습 콘텐츠를 과목별 '책가방'에 담아 초등 교과 준비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국어'에는 받아쓰기·맞춤법·일기 쓰기, '수학'에는 연산·시계·구구단 학습을 포함했으며, '초등 준비'와 '독서' 영역에서는 학교생활 적응 영상과 교과 수록 및 연계 도서를 각각 제공한다.
예비초등방은 스마트올 키즈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전체 과목 화면의 '예비초' 메뉴를 통해 진입할 수 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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