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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천 유한양행 부사장(왼쪽부터), 정만표 삼성서울병원 교수, 박재용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교수, 안중현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회장이 지난달 31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한양행 제공 |
유한양행은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와 지난달 31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25년도 정기총회'에서 시상식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제47회 유한 결핵 및 호흡기 학술상'은 박재용 칠곡경북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와 정만표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교수가 받았다. 박 교수와 정 교수는 탁월한 연구성과를 통해 호흡기 분야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지난 1979년 유한양행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제정한 유한 결핵 및 호흡기 학술상은 매년 이 분야의 의학 발전에 공적이 두드러진 의학자에게 수여하는 시상제도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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