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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소호거리. 노랑풍선 제공 |
노랑풍선이 동서양의 매력이 공존하는 도시 홍콩과 마카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올인원 프리미엄 상품’을 내놨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최근 여행 트렌드로 자리잡은 ‘단거리 핵심 도시 재발견 콘셉트’로, 미식·야경·문화유산을 모두 아우르는 일정이 특징이다.
홍콩과 마카오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이국적인 근거리 도시로, 딤섬과 에그타르트 같은 미식, 화려한 야경, 세계문화유산이 어우러져 짧은 일정에도 풍성한 경험을 선사한다.
노랑풍선은 이런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여유로운 자유 일정형 ‘홍콩 3·4일’ △야경과 문화유산을 아우르는 ‘홍콩·마카오 4일’ △심천까지 장소를 확대한 ‘홍콩·마카오·심천 4일’ 등 세 가지로 상품을 구성했다.
‘홍콩 3·4일’ 상품은 소호 거리, 빅토리아 피크, 웡타이신 사원, 연인의 거리 등 주요 명소를 둘러보며 홍콩의 트렌디한 감성과 현지 문화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고, ‘홍콩·마카오 4일’은 세계문화유산인 성바울 성당, 세나도 광장, 베네시안 리조트 등 마카오 랜드마크를 포함해 동서양의 문화와 예술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또 ‘홍콩·마카오·심천 4일’은 여기에 해상세계, 평안빌딩, 심천야시장 등 첨단과 전통이 공존하는 심천 관광지까지 더해진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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