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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4일 신한금융그룹 '클린웨이' 캠페인에 참석한 임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제공 |
신한금융그룹은 'APEC 정상회의'를 맞아 다음 달 8일까지 '신한 클린웨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한 클린웨이' 캠페인은 전통시장과 문화재 등 지역사회와 밀접한 장소에서 거리청소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지역의 역사·문화를 보존하고,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와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한 봉사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주회사를 시작으로 각 그룹사들이 거점별 특성에 맞는 지역 맞춤형 정화활동을 순차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봉사문화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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