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KCC건설은 30일 스위첸의 신규 캠페인 '집에 가자'가 지난 27일 기준 유튜브 조회수 5000만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 모두에게는 저마다 그리운 집이 있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현대인들의 일상 속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을 따뜻하고 담담하게 담아냈다.
이 캠페인은 단순한 일상적 표현을 넘어 인간 내면의 귀소 본능을 담았다. 바쁘고 고단한 일상 속에서도 마음이 쉬는 감정적 안전지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캠페인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김창완의 '집에 가는 길'은 부드러운 음성과 따뜻한 멜로디로 영상 전반에 감성을 더했다.
스위첸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집이라는 공간이 주는 소중함과 따뜻함을 다시금 느끼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위첸은 집의 본질적 의미를 담은 메시지로 삶에 위로와 응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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