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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루페인트 프리즈 서울 키비주얼. 노루페인트 제공 |
[파이낸셜뉴스] 노루페인트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리즈 서울 2025' 행사에 공식 페어 파트너로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노루페인트는 2022년부터 4년 연속 프리즈 행사 파트너로 참여하게 됐다. 프리즈는 스위스 아트바젤, 프랑스 피악과 함께 세계 3대 국제 예술 박람회로 꼽힌다. 올해 행사에는 도이치뱅크,
LG전자 등 기업들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노루페인트는 영국 런던 본사 심사를 거쳐 '프리즈 스탠드 프라이즈' 후원사로도 선정됐다. 이를 통해 전시 공간 연출에 최적화된 맞춤형 특수 도료를 독점 공급, 예술과 색채가 만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올해 역시 노루서울디자인스튜디오가 선정한 색상, 중앙연구소가 개발한 비스포크 도료를 적용해 전시 테마와 조화를 이루는 차별화된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관람객들은 노루페인트의 독창적인 색상과 디자인을 체험할 수 있다. 초대형 미디어월을 통해 브랜드 유튜브 채널에서 관심을 모은 '컬러사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아시아 최대 예술 박람회인 프리즈 서울과 4년 연속 공식 파트너로 함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 활동을 지원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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