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팸텍, 차세대 인공지능 반도체 검사장비 공개
파이낸셜뉴스 2025.09.01 10:23 댓글 0
인천 송도 'KPCA show 2025' 참가
펠티어 기술 기반 검사장비 등 출품
[파이낸셜뉴스] 검사장비 전문기업 팸텍이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KPCA show 2025' 전시회에 참가해 차세대 반도체 검사장비를 대거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한국PCB&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가 주최하는 'KPCA show 2025'는 국내 최대 규모 인쇄회로기판(PCB) 및 반도체 소재·장비 전문 전시회다. 국내외 유수 반도체·전자부품 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팸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펠티어(Peltier)' 기술 기반 차세대 반도체 검사장비를 중심으로 다양한 라인업을 공개한다. 펠티어 기술 기반 차세대 반도체 검사장비는 팸텍이 최근 개발을 마친 제품이다. 고성능 메모리반도체와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등 인공지능(AI) 반도체 발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차세대 신뢰성 검사장비다.
검사 대상에 직접 접촉해 온도를 인가하는 방식으로 기존 대류 방식과 비교해 속도와 정확도, 균일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아울러 팸텍 독자적인 기술로 내구성까지 강화, 신뢰성 확보와 공정 효율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함께 공개하는 'CIS' 검사장비와 'DToF' 센서 검사장비는 반도체 기반 전자부품을 대상으로 한 초고속·고정밀 검사 솔루션이다. 검사 효율성과 신뢰성, 생산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팸텍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차세대 반도체 검사 솔루션을 소개하고, 국내외 유수 업체들과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자동화·검사장비 개발을 통해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도체 #인공지능 #검사장비 #팸텍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펠티어 기술 기반 검사장비 등 출품
 |
[파이낸셜뉴스] 검사장비 전문기업 팸텍이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KPCA show 2025' 전시회에 참가해 차세대 반도체 검사장비를 대거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한국PCB&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가 주최하는 'KPCA show 2025'는 국내 최대 규모 인쇄회로기판(PCB) 및 반도체 소재·장비 전문 전시회다. 국내외 유수 반도체·전자부품 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팸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펠티어(Peltier)' 기술 기반 차세대 반도체 검사장비를 중심으로 다양한 라인업을 공개한다. 펠티어 기술 기반 차세대 반도체 검사장비는 팸텍이 최근 개발을 마친 제품이다. 고성능 메모리반도체와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등 인공지능(AI) 반도체 발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차세대 신뢰성 검사장비다.
검사 대상에 직접 접촉해 온도를 인가하는 방식으로 기존 대류 방식과 비교해 속도와 정확도, 균일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아울러 팸텍 독자적인 기술로 내구성까지 강화, 신뢰성 확보와 공정 효율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함께 공개하는 'CIS' 검사장비와 'DToF' 센서 검사장비는 반도체 기반 전자부품을 대상으로 한 초고속·고정밀 검사 솔루션이다. 검사 효율성과 신뢰성, 생산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팸텍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차세대 반도체 검사 솔루션을 소개하고, 국내외 유수 업체들과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자동화·검사장비 개발을 통해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도체 #인공지능 #검사장비 #팸텍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속보][뉴욕증시] 다우 지수만 하락…엔비디아, 2.2% 급등
- 2코스피, 기관·외인 순매수에 4060선 상승 [fn오전시황]
- 3CJ프레시웨이, 내년 식자재 유통·급식 모두 성장 전망 -현대차證
- 4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4100선 목전 [fn오후시황]
- 5[속보] 10월 경상수지 68억달러···30개월 연속 흑자
- 6코스피, 4100선 탈환하며 거래 종료…기관·외인 2조원 순매수 [fn마감시황]
-
7美 상원, 엔비디아 中 수출 30개월 금지 추진
- 8"빨래인 줄 알았는데 사람이었다"…아파트 16층 난간에 매달려 있던 절도범, 대체 무슨 일?
- 9이경실 아들 손보승, '달걀 판매'로 징계위기..국방부 감찰실 조사 착수
- 10조세호, 조폭 친분설 "고가 선물 받았다" 루머 확산...소속사 "사실무근"
- [AD] 23일 추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