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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 안동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경북 지역 접점 넓혀

파이낸셜뉴스 2025.08.28 09:17 댓글 0

지상 2층, 350평 규모...월 평균 280대 정비 가능

한국토요타자동차, 경북 지역 네트워크 확대 렉서스·토요타 안동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모습. 한국토요타자동차 제공
한국토요타자동차, 경북 지역 네트워크 확대 렉서스·토요타 안동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모습. 한국토요타자동차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경북 안동시 옥동에 '렉서스·토요타 안동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고 경북 지역 내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센터는 렉서스 브랜드는 신설, 토요타 브랜드는 기존 시설을 확장 이전한 통합 거점이다. 판매부터 서비스, 부품까지 한 곳에서 해결하는 '3S' 콘셉트로 운영된다.

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1163㎡(약 350평) 규모다. 안동역에서 5분, 중앙고속도로 서안동 나들목(IC)에서 10분 거리에 있어 경북권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서비스센터는 총 2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월 평균 280대(렉서스 차량 140대, 토요타 차량 140대) 수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렉서스·토요타 안동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안동 지역 고객분들께 렉서스와 토요타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렉서스, 토요타 고객 분들께 보다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개소한 안동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렉서스코리아는 전국 32개의 전시장과 37개의 서비스센터를, 토요타코리아는 전국 28개의 전시장과 32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며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렉서스 #토요타


security@fnnews.com 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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